퍼포마스는 CRM 및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인 허브스팟(HubSpot)으로부터 다이아몬드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허브스팟의 파트너 등급은 엘리트, 다이아몬드, 플래티넘, 골드, 파트너, 프로바이더 순으로 구분되며, 이는 신규 고객 확보, 월간 반복 매출(MRR) 유지, 소프트웨어 활성화 등 다양한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된다. 다이아몬드 파트너는 고객 성공을 극대화하는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파트너에게만 부여되며, 전 세계 7,000여 개의 허브스팟 파트너 중 약 2%만이 이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퍼포마스는 체계적인 CRM 구축, 온보딩, 강력한 페르소나 기반 CRM 매니지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CRM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매출 성장에 기여할 목표 고객 페르소나 개발 및 이를 CRM 데이터로 최적화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퍼포마스는 ▲세일즈포스와 허브스팟 간 CRM 데이터 연동 ▲먼데이닷컴, Zoho CRM 등 글로벌 CRM의 대량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카카오톡 CRM 연동 ▲허브스팟 기반 웹사이트 구축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각국의 CRM 롤아웃 및 온보딩 교육을 제공하는 체계적인 고객성공관리(CSM) 역량도 갖추고 있다.
퍼포마스는 한국에서 허브스팟을 최초로 제공한 회사로, 현재 대만, 싱가포르, 미국 등지에서도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 SK, CJ, LS, 파나소닉 등 대기업과 메타넷, 마이다스아이티, 모아소프트, KCIM 등 IT기업, 또한 모두싸인, 밀리의 서재, 콜로세움, 이벤터스 등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들이 포함된다.
퍼포마스의 최이영 CSM 총괄 디렉터는 “허브스팟의 다이아몬드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더 높은 고객 만족과 유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어려운 문제를 정확히 해결하고, 최적의 CRM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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