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SID 감사의 밤' 통해 글로벌 임플란트 리더의 길 가겠다

2024-10-03

(주)신흥, ‘SID 2024 감사의 밤’ 성료

evertis 세계화 전략, SID 2025 글로벌화 초점 맞출 것

SID의 성공 위해 꾸준히 정진할 것 다짐

SID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SID 2024 감사의 밤’ 행사가 9월 30일 더 플라자 4층 오키드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9월 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SID 2024의 연자 및 조직위원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학술대회 및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익 신흥 회장과 당시 연자로 나섰던 조인우 교수(단국대 치과병원), 이원표 교수(조선대 치과병원),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병원),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조영단 교수(서울대치과병원), 박준석 원장(서울리더스치과),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등이 SID 2024에 참여한 주요 연자와 운영진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SID 2024 영상 등이 상영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글로벌속 한국 브랜드 파워, 임플란트에서도 입증될 것

이용익 신흥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제가 감사하다는 말씀 외에는 더 드릴 말씀이 없을 것 같다”며 “이 모든 것을 주관해주신 김현종 위원장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제가 회사에 들어온후 40년동안 정말 많은 행사를 했는데 이번이 정말 감동적인 행사가 아닌가 생각된다”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번에 런칭한 evertis와 관련 세계화 전략을 가지고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 “내년 SID 2025는 세계화에 좀더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특히 세계 치과계에 한국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행사가 SID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용익 회장이 SID 2024를 이끌어준 김현종 조직위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종 SID 2024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선 감사드린다. 항상 행사가 끝나면 주변분들한테 피드백을 여쭤보곤 한다. 댓글 이벤트 등도 모두 읽어본다”며 “이번에는 750명 정도 댓글을 달아주셨다. 주로 좋은 얘기들을 많이 해주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댓글을 모두 읽어보면 어느정도 당일 행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전반적인 강의구성과 특정 강의 등에 대해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셔서 조직위원분들도 SID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한다”며 “이런 댓글에 대한 반응을 연자분들에게 전달하면 더욱 좋은 강의를 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것 같다. 특히 대접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특히 행사가 성공적으로 잘 치러지기 위해서는 회사의 의지가 중요하다. 그 부분이 많은 것을 좌우하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SID가 성공적으로 잘 치러지기 위해 방향성을 놓고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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