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1/23/2GNSZFEM7V_1.jpg" /></figure>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르면 23일 윤석열 대통령 사건을 검찰에 넘긴다.공수처는 이날 오전 11시 윤 대통령 사건과 관련해 이재승 차장 주재로 언론브리핑을 연다. 공수처는 이날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혐의로 기소를 해달라고 검찰에 요청할 것으로 관측된다.</div>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1/22/2GNSISMSO0_3.jpg" /></figure>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2일 “오늘도 윤석열 대통령 강제구인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사건도 검찰에 조기 송부하겠다고 밝혔다.오 처장은 이날 아침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구인 위해서 노력하고 방문현장조사까지 최대한 소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 처장은 "검찰에 윤 대통령 사건 송부를 위해 여러 절차에 미흡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설 연휴 전에 검찰에 사건을 넘기기 위해 속도를 내겠다고 시사했다. '28일 설 연휴 전 검찰에 사건을 넘길 것이냐'는 질문에 오 처장은 "그렇게 노력하겠다"고 했다.</div>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2일 “오늘도 윤석열 대통령 강제구인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사건도 검찰에 조기 송부하겠다고 밝혔다.

공수처장 "오늘도 尹 강제구인 시도"…검찰에 尹사건 조기 송부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1/23/250123120317481_w.jpg" /></figure>[과천=뉴스핌] 이호형 기자 = 이재승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이 23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서 윤석열 대통령 수사와 관련된 사안을 브리핑하고 있다.2025.01.23 leemario@newspim.com</div>

[과천=뉴스핌] 이호형 기자 = 이재승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이 23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서 윤석열 대통령 수사와 관련된 사안을 브리핑하고 있다.2025.01.23 leemario@newspim.com.

이재승 공수처 차장 윤대통령 수사 브리핑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23/7370e4ab-4bf2-44fd-9e7c-442c97a4d574.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23/64d77b56-b794-464e-8e81-a9231fd2a634.jpg" /></figure>한덕수 국무총리(왼쪽)가 22일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앞줄 왼쪽 둘째)은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위 사진). 아래 사진은 오동운 공수처장. [뉴스1]</div>

한덕수 국무총리(왼쪽)가 22일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앞줄 왼쪽 둘째)은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위 사진). 아래 사진은 오동운 공수처장. [뉴스1]

[사진] 홀로 선서 거부한 이상민

<div>오동운 공수처장, 22일 아침 도어스태핑(출근길 문답) 자청…"오늘도 강제구인 시도""尹 대통령, 법질서 테두리 내에서 불복 절차 따르면 돼…병원행 수사 회피 목적, 매우 유감""방문조사·현장조사 포함해 소환 위해 설득…1차 구속기한 28일 전에 검찰 송부 최대한 노력""비상계엄 사건 가담한 대상자들, 지위고하 막론하고 엄정히 수사할 것…공수처 책임 다할 것"<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1/news_1737510766_1454389_m_1.jpeg" /></figure>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출석 후 병원에 방문할 계획이었던 것을 알았느냐는 질문에 "미리 인지한 건 아닌데 약간 숨바꼭질 비슷하게 됐다"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 처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이의가 있는 부분은 법질서 테두리 내에서 불복 절차를 따르면 된다"고 강조했다.공수처는 처장이 출근길에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할 것이라고 사전에 알렸는데, 오 처장은 질문을 받기에 앞서 이런 내용의 미리 준비해온 원고를 읽었다.이는 지난 15일 체포돼 첫 조사를 받은 이후 16·17일 출석 요구에 불응했던 윤 대통령이 19일 구속 이후에도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구인에 따르지 않자 압박 수위를 높이는 것으로 풀이된다.오 처장은 "소환에 불응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강제 구인에 나서고 있다"며 "오늘 강제 구인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작년 12월에는 소환에 불응했고 올 1월에는 체포영장에 불응했고 지금 구속영장 소환에 불응하는 상태"라며 "공수처는 법질서 테두리 내에서 최대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오 처장은 특히, 윤 대통령이 전날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출석 후 병원에 방문할 계획이었던 것을 알았느냐는 질문에는 "미리 인지한 건 아닌데 약간 숨바꼭질 비슷하게 됐다"며 "병원까지 찾아가는 것은 인권 차원에서 맞지 않다고 생각해 구치소에서 기다렸다"고 설명했다.오 처장은 이런 행보가 '수사 회피' 목적 아니냐는 질문에는 "일정 정도 그렇게 보고 있다"면서 "어제 수사진이 밤 9시까지 구인을 위해 기다렸고 그 시간 이후 구치소에 도착한 것으로 안다. 그런 점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1/news_1737509480_1454389_m_2.jpeg" /></figure>공수처는 전날 윤 대통령을 강제 구인하거나 현장 조사하기 위해 구치소를 찾았는데, 윤 대통령이 진료 후 오후 9시를 넘어 귀소하는 바람에 조사하지 못했다. 인권보호규정에 따라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피의자 동의 없이 오후 9시를 넘어 심야 조사를 할 수 없다.공수처는 지난 20일에도 강제 구인을 시도했으나 윤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변호인을 접견하며 조사를 거부해 불발된 바 있다.오 처장은 "구인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방문조사, 현장조사까지 포함해서 최대한 소환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교정당국에서는 나름대로 협조하고 있지만 피의자 측에서 조사에 불응하는 상황이고 최대한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오 처장은 검찰에 윤 대통령 사건을 넘기는 시점과 관련해서는 "검찰과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며 "여러 가지 절차에 미흡함이 없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설 연휴 등을 고려해 공수처가 1차 구속기간 만료일로 보는 오는 28일 이전에 넘길 가능성을 묻는 말에는 "그러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오 처장은 "정당한 법 집행에 나선 공수처 수사진과 영장을 발부한 법원이 불법적인 폭력으로 침탈당한 점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다시는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또 "앞으로 비상계엄 사건에 가담한 대상자들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히 수사하겠다"며 "원활한 공소제기와 재판을 위해 검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공수처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div>

오동운 공수처장, 22일 아침 도어스태핑(출근길 문답) 자청…"오늘도 강제구인 시도" "尹 대통령, 법질서 테두리 내에서 불복 절차 따르면 돼…병원행 수사 회피 목적, 매우 유감"

굳이 마이크 앞에 선 공수처장…"대통령과 숨바꼭질 유감"

<div>공수처, 22일 "강제구인 시도, 이날 중 당연히 할 것…현장 조사 포함 조사 예정""강제구인에만 집중하는 건 아냐…체포와 구속은 조사 위한 단계"<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1/news_1737511433_1454423_m_1.jpeg" /></figure>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을 대면조사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22일 공수처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강제구인 시도는 이날 중 당연히 할 것"이라면서도 "강제구인이라기 보다는 현장 조사를 포함한 조사를 이날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저희가 강제구인에만 집중하는 건 아니다"라며 "체포와 구속은 조사를 위한 단계이니까 조사를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고 봐달라"고 부연했다.윤 대통령을 강제구인할 경우 공수처 청사가 아닌 서울구치소 내부에서 조사할 가능성도 있느냐는 물음에는 "(구치소 측에) 협조 공문을 발송해 조사실이 마련된 것으로 안다"고 대답했다.</div>

공수처, 22일 "강제구인 시도, 이날 중 당연히 할 것…현장 조사 포함 조사 예정" "강제구인에만 집중하는 건 아냐…체포와 구속은 조사 위한 단계"

공수처 "尹대통령 대면조사 위해 최선…여러 가지 시도 중"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1/22/2GNSJWS8NH_3.jpg" /></figure>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와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공수처는 이날 대통령 관저와 대통령실에 수사팀을 보내 윤석열 대통령이 쓴 비화폰 서버 기록과 윤 대통령이 관여한 회의록 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한편 이날 압수수색에는 경찰과 공조가 아닌 공수처만 나갔다. 경찰은 앞서 대통령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세 차례 나섰지만 경호처에 막혀 실패한 바 있다.</div>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와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공수처는 이날 대통령 관저와 대통령실에 수사팀을 보내 윤석열 대통령이 쓴 비화폰 서버 기록과 윤 대통령이 관여한 회의록 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한편 이날 압수수색에는 경찰과 공조가 아닌 공수처만 나갔다. 경찰은 앞서 대통령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세 차례 나섰지만 경호처에 막혀 실패한 바 있다.

공수처, '비화폰 확보' 대통령실·관저 압수수색 시도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23/2e0c0944-18cb-4ca9-b27c-c88085e43951.jpg" /></figure>윤석열 대통령이 탄 법무부 호송용 승합차는 23일 오후 12시 24분께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정문을 출발해 헌법재판소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탄핵심판 4차 변론 기일에 출석하기 위해서다.</div>

윤석열 대통령이 탄 법무부 호송용 승합차는 23일 오후 12시 24분께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정문을 출발해 헌법재판소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탄핵심판 4차 변론 기일에 출석하기 위해서다.

[속보] 윤 대통령 구치소 출발…탄핵심판 두 번째 출석

<div>내란 국조특위 청문회 출석한 전 국정원 1차장“조 원장에 방첩사, 여야 대표 잡으러 다닌다 보고‘내일 아침에 얘기하자’ 자리 떠나 이후 보고 회피”<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1/22/rcv.YNA.20250122.PYH2025012208640001300_P1.webp" /></figure>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 발발 당시 조태용 국정원장에게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인 체포 지시가 내려졌다고 보고했으나, 조 원장이 자신에게 “내일 아침에 얘기하자”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홍 전 차장은 이날 내란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1차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홍 전 차장은 지난달 3일 밤 조 원장에게 “방첩사를 지원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가 있다”며 “방첩사에서 한동훈과 이재명을 잡으러 다닌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조 원장이 “내일 아침에 얘기하자”고 답했고, 홍 전 차장은 “원장님 그래도 최소한의 업무 방향이나 지침은 주셔야죠”라고 했다고 홍 전 차장이 주장했다.홍 전 차장은 이후 조 원장이 자리를 떠나 더 이상 보고를 할 수가 없었다면서, “(조 원장이) 보고를 거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조 원장이) 비상국무회의에 가서 대통령을 만나고 오셨을 텐데도 비상국무회의에 갔다 왔다라는 말씀도 없으셨다”고 말했다.홍 전 차장은 “저 대통령 좋아했다. 시키는 거 다 하고 싶었다”며 “근데 그 (체포) 명단을 보니까 그거는 안되겠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그는 “편안하게 가족들하고 저녁 식사하고 TV 보는데 방첩사 수사관과 국정원 조사관들이 뛰어들어서 수갑 채워서 벙커에 갖다 넣으면 안 되는 거 아닌가”라며 “그런 게 매일매일 일어나는 나라가 하나 있다. 어디? 평양. 그런 일을 매일매일 하는 기관 어디? 북한 보위부”라며 비판했다.</div>

내란 국조특위 청문회 출석한 전 국정원 1차장. “조 원장에 방첩사, 여야 대표 잡으러 다닌다 보고. ‘내일 아침에 얘기하자’ 자리 떠나 이후 보고 회피”

국회 나온 홍장원 “대통령 좋아했는데, 체포 명단 보니 안 되겠더라”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22/2280467f-a036-4622-94d8-70f922d4216e.jpg" /></figure>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당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지휘부가 술을 곁들인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는 보도와 관련해, 공수처는 “수사팀은 술을 안 마셨다”는 입장을 내놨다.22일 공수처에 따르면 오동운 공수처장과 이재승 공수처 차장 등 5명은 지난 17일 오후 6시 20분께 정부과천청사 인근 식당에서 1시간가량 저녁 식사를 했다.공수처가 윤 대통령에 대해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언론에 공지한 시점으로부터 30분가량 지난 시점이다.이 자리에는 공수처 비상계엄 태스크포스(TF) 팀장인 이대환 수사3부 부장검사와 윤 대통령 사건 주임 검사인 차정현 수사4부 부장검사도 참석했다.앞서 한 언론이 보도한 식당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오 처장 등 참석자들이 와인잔에 와인을 채워 건배하는 모습이 담겼다. 차 부장검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와인잔을 입에다 가져다 대고 마시는 듯한 모습도 나왔다.공수처는 이 자리에서 맥주 2병과 탄산음료 등을 주문했고 와인은 직접 가져갔다고 설명했다. 식사 비용은 40만원가량으로 알려졌는데, 오 처장의 특정업무경비로 결제했다고 공수처는 밝혔다.공수처는 “와인과 맥주는 오 처장과 이 차장만 마셨을 뿐 수사팀원이 음주한 사실은 전혀 없다”며 “지휘부의 격려와 함께 영장 집행에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위한 것일 뿐 음주를 위한 자리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공수처는 지난 17일 오후 5시 40분쯤 형법상 내란(우두머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했다. 윤 대통령은 18일 영장실질심사에 직접 출석했지만, 법원은 증거 인멸을 우려해 19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div>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당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지휘부가 술을 곁들인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는 보도와 관련해, 공수처는 “수사팀은 술을 안 마셨다”는 입장을 내놨다.

공수처, 尹구속영장 청구 직후 술자리…"수사팀은 안 마셨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르면 23일 윤석열 대통령 사건을 검찰에 넘긴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1시 윤 대통령 사건과 관련해 이재승 차장 주재로 언론브리핑을 연다. 공수처는 이날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혐의로 기소를 해달라고 검찰에 요청할 것으로 관측된다.

[속보] 공수처, 尹대통령 사건 이르면 오늘 檢 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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