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신곡 '月の裏で?いましょう'(츠키노우라데 아이마쇼) 20일 공개<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7/20/20250720508792.jpg" /></figure>동방신기가 일본 데뷔 20주년을 맞아 일본 싱글 '月の裏で?いましょう'(Tsukinourade Aimashou, 츠키노우라데 아이마쇼)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일본 밴드 'Original Love'(오리지널 러브)가 부른 동명의 시티팝 곡을 동방신기만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7/20/20250720508776.jpg" /></figure>해당 곡은 20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으며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곡 제목인 '月の裏で?いましょう'(츠키노우라데 아이마쇼)은 '달의 뒷면' 이라는 의미로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미지의 장소에서 만날 수 있을 만큼 기적을 일으키자는 가사를 담고 있다.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8월 9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 무대에 서고, 11월 도쿄와 효고에서 팬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div>[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새 디지털 싱글 'Remedy(레메디)'를 발매하는 박재범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수트핏으로 글로벌 3400만 K팝 팬심을 정조준한다. 18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원더케이)가 오리지널 콘텐츠 '수트댄스(SUITDANCE)'에서 박재범의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수트댄스'는 아티스트가 깔끔하고 절제된 수트 차림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콘텐츠로, 아티스트의 정제된 수트핏에 오롯이 퍼포먼스에만 집중할 수 있어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 퍼포먼스 장인' 박재범의 무대는 18일(금) 오후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 <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7/news_1030691_1752850110_m.jpg" />이날 박재범은 올화이트 착장으로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 수트를 입은 박재범은 선이 살아있는 수트핏으로 팬심을 저격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낸 것. 특히 올화이트 박재범과 올블랙 착장의 댄서 수십명이 대조를 이루며 만드는 대형 퍼포먼스는 독보적인 시각적 몰입도를 선사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신곡 'Remedy(레메디)'가 가진 세련미와 몽환적인 무드를 수트댄스에 완벽히 담은 박재범은 이색 컬러렌즈와 알 수 없는 표정, 대체 불가한 감각적인 안무로 한층 매혹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후반부에 나오는 박재범의 솔로 댄스. 실루엣만으로도 넓은 무대를 꽉 채우는 압도적인 모습에 원더케이가 가진 화려하고 다채로운 촬영 기법이 함께해 '글로벌 퍼포킹'의 면모를 더했다. 박재범의 '수트댄스'를 연출한 원더케이 양재우PD는 "박재범의 믿고 보는 퍼포먼스는 물론, 현장을 압도하는 표정과 단단하고 묵직한 카리스마까지 현장 스태프들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 3400만 명의 글로벌 팬들이 박재범의 새로운 모습을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더했다. 전세계 글로벌 34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1theK는 K팝을 기반으로 '수트댄스' '원더킬포' '댄스 소사이어티'와 같은 퍼포먼스, '야외녹음실' 등의 라이브, ‘본인등판’ 등의 예능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선보이며, 글로벌 K팝 팬들과 아티스트를 잇는 소통 창구로 전세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1theK 오리지널 콘텐츠는 대표 뮤직 플랫폼 멜론의 동영상 서비스 멜론TV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div>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새 디지털 싱글 'Remedy(레메디)'를 발매하는 박재범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수트핏으로 글로벌 3400만 K팝 팬심을 정조준한다.

"역시 퍼포 장인!” 박재범, 다크미에 독보적 아우라

<div>[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가수 웬디가 오케스트라와 만난다.소속사 어센드에 따르면 웬디는 오는 8월 23일과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SM CLASSIC LIVE 2025 in SEOUL'('SM 클래식스 라이브 2025 인 서울')에 참여한다.'SM CLASSIC LIVE'는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곡들을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SM의 클래식 공연 브랜드다. 지난 2월 SM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서울 예술의전당과 롯데콘서트홀에서 전 세계 최초 K-POP 오케스트라 콘서트 'SM CLASSICS LIVE 2025 with 서울시립교향악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7/news_1030689_1752849705_m.jpg" />웬디는 'SM CLASSICS LIVE 2025 with 서울시립교향악단' 무대에 올라 솔로곡 'Like Water', 'When This Rain Stops'를 소화했다. 당시 기존 음원과 달리 풍부한 클래식 사운드와 폭발적인 고음을 선사하며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지난 2월 공연에 이어 웬디는 'SM CLASSIC LIVE 2025 in SEOUL'에 다시 출격한다. 그는 'Like Water'(라이크 워터), '초행길'(The Road) 등 총 2곡을 가창한다. 특히 이번 라이브 콘서트에서 '초행길' 오케스트라 버전을 처음 선보일 예정. 웬디의 섬세한 감성과 독보적인 보컬이 풍부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만나 어떤 하모니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이번 'SM CLASSIC LIVE 2025 in SEOUL'에서는 포항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차웅의 지휘 아래 'SM Classics TOWN Orchestra'가 함께해 웬디와 새로운 시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웬디는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Like Water', 'Wish You Hell' 등의 앨범을 발매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뛰어난 역량을 드러냈다.또한 'Goodbye',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Because I Love You)', '나의 하루는 다 너로 가득해'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차세대 보컬리스트 파워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 Part. 4 'Blazing Steps'(블레이징 스텝스)를 가창하는 등 글로벌한 활동을 보여줬다.</div>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가수 웬디가 오케스트라와 만난다. 소속사 어센드에 따르면 웬디는 오는 8월 23일과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SM CLASSIC LIVE 2025 in SEOUL'('SM 클래식스 라이브 2025 인 서울')에 참여한다.

웬디,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공연

<div>[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19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TV '쇼! 음악중심'의 라인업이 발표됐다. 이날 '쇼! 음악중심'의 컴백 스테이지에는 가장 빛나는 ‘나’를 찾아 떠나는 NCT DREAM과 카멜레온처럼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가득한 윤산하(ASTRO), 음악적·내면적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낸 무대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조유리, 에너지 넘치고 중독성 강한 무대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BABYMONSTER, 일상의 불운조차도 유쾌하게 전환해 내는 글로벌 Z세대 아이콘 ARrC, 글로벌 팬심을 두드리는 매력! 365일 매일 함께하고 싶은 ONE OR EIGHT가 선다.그리고 핫 스테이지에는 현재에 멈추지 않고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멋의 결정판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깊은 공감과 여운을 전하는 무대를 전할 비비지,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매력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단번에 날릴 하이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고난도 퍼포먼스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아일릿,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올데이 프로젝트가 무대를 꾸민다.이 밖에도 나우즈와 클로즈 유어 아이즈, 힛지스, 베이비 돈 크라이, 아홉과 함께 딕펑스와 크래비티가 새로운 노래를 들고 나온다.<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7/news_1030685_1752849384_m.jpg" /></div>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19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TV '쇼! 음악중심'의 라인업이 발표됐다. 이날 '쇼! 음악중심'의 컴백 스테이지에는 가장 빛나는 ‘나’를 찾아 떠나는 NCT DREAM과 카멜레온처럼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가득한 윤산하(ASTRO), 음악적·내면적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낸 무대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조유리, 에너지 넘치고 중독성 강한 무대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BABYMONSTER, 일상의 불운조차도 유쾌하게 전환해 내는 글로벌 Z세대 아이콘 ARrC, 글로벌 팬심을 두드리는 매력! 365일 매일 함께하고 싶은 ONE OR EIGHT가 선다.

[쇼! 음악중심 라인업] 슈퍼주니어·윤산하·조유리·베이비몬스터·ONE OR EIGHT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7/20/news-p.v1.20250720.0c521b559ae645e983a507ef8c0e6b11_P1.webp" /></figure>걸그룹 아일릿(ILLIT)이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쏟은 열정과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3집 ‘bomb’ 후속곡 ‘jellyous’의 음악방송 무대가 K-팝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멤버들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고난도 퍼포먼스 속에서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한층 성장한 면모를 드러냈다.완성도 높은 무대 뒤에는 아일릿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전날(18일) 팀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jellyous’ 비하인드 영상에서 멤버들은 러닝머신 위를 달리며 가창에 매진했다. 역동적인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호흡을 가다듬어 발성을 유지하는 보컬 특훈이었다. 앞서 공개된 안무 연습 영상에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발소리까지 맞추며 능숙하게 강약 조절하는 모습이 담겨 이들의 연습량을 가늠케 했다.아일릿은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활동을 통해서도 빼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이들은 녹음 비하인드 영상에서 곡의 변주에 맞춰 섬세하게 감정 표현을 하거나, 프로듀서의 보컬 디렉팅을 빠르게 흡수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프랑스어 가사를 담당한 원희는 발음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신경 써 원어민에게 인정받았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7/20/news-p.v1.20250720.a66c47ddad01431192a87ef7b4b09c6f_P1.webp" /></figure>피나는 연습과 열정 덕분에 아일릿의 각종 무대 영상들이 조명됐다. 실제 글로벌 팬들은 “아일릿은 매 앨범마다 눈에 띄게 발전한다”, “연습 장면을 보니 무대가 완벽한 이유가 있었다”, “노력하는 모습이 프로답다” 등 칭찬을 쏟아냈다.글로벌 성과도 이어졌다. 이들은 미니 3집 ‘bomb’을 미국 ‘빌보드 200’에 진입시키며, 데뷔 이래 발표한 모든 앨범을 이 차트에 올려놓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bomb’의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는 발매 한 달이 지난 현재 꾸준히 음원 차트 순위를 끌어올리며 인기 탄력을 받았다.아일릿은 19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jellyous’ 무대를 꾸몄다. 이어서 윤아, 모카, 원희는 20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유쾌한 에너지를 선물한다.</div>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쏟은 열정과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3집 ‘bomb’ 후속곡 ‘jellyous’의 음악방송 무대가 K-팝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멤버들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고난도 퍼포먼스 속에서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한층 성장한 면모를 드러냈다.

아일릿 ‘jellyous’ 퍼포먼스 뒤 숨은 노력, 러닝머신 뛰며 보컬 연습

<div>[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디모 렉스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디모 렉스(DIMO REX)는 1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BANGER #2(Live with WeTheFriend)'(뱅어 #2, 라이브 위드 위더프렌드) 영상을 공개한다. 앞서 디모 렉스는 동료 뮤지션들과 함께 참여한 첫 번째 뱅어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뱅어 영상들은 디모 렉스가 강원도 홍천의 한 야외 공간에서 친구들과 낮부터 밤까지 리듬을 타며 노래를 부르고 소통하는 모습이 담긴다. 특히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그 순간의 음악과 무드를 즐기며 자유롭게 '뱅어'하는 현장이 생생하게 그려진다.<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7/news_1030720_1752889952_m.jpg" />뱅어(Banger)는 '매우 훌륭하고 인상 깊은 것'을 뜻하는 영어 속어로 최근 음악 분야에서 '좋은 노래'를 의미하는 용어로 자주 사용된다. 또한 뱅어는 버스킹과 달리 동료 뮤지션들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음악을 표현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디모 렉스는 국내에서 뱅어 문화를 처음 이끌고 있다.앞서 디모 렉스는 'Portal'(포털) 비주얼라이저를 선공개한 가운데 해당 영상에 등장한 그의 정체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다. 이후 음원 발매와 함께 주인공이 방예담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방예담은 자신의 또 다른 자아가 담긴 페르소나 디모 렉스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의 한계를 깨부술 것으로 기대된다.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디모 렉스는 가수 방예담이 보다 자유롭고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만든 페르소나다. 앞으로 방예담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음악을 디모 렉스라는 이름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방예담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디모 렉스는 프로듀서로서 작사, 작곡은 물론 앨범 아트워크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한 토털 엔터테이너다. 지난 16일 디지털 싱글 'Resistance'(레지스탕스)를 발매했으며, 새로운 사운드와 비주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div>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디모 렉스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디모 렉스(DIMO REX)는 1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BANGER #2(Live with WeTheFriend)'(뱅어 #2, 라이브 위드 위더프렌드) 영상을 공개한다. 앞서 디모 렉스는 동료 뮤지션들과 함께 참여한 첫 번째 뱅어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모 렉스, '뱅어' 영상 공개...방예담의 자유로운 음악 세계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7/20/news-p.v1.20250720.1e5a007361eb498c818fb7e8962479de_P1.webp" /></figure>배우 겸 방송인 이혜영이 MBN ‘돌싱글즈7’을 통해 ‘돌싱글즈’ MC를 연임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겸비한 세련된 공감 MC로 컴백한다.‘돌싱글즈7’은 돌싱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연애를 그려낸 리얼 연애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어느 때보다 ‘재혼에 진심’인 돌싱 남녀 10인의 여정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돌싱글즈’의 안방마님이라는 수식어로 총 7개의 시즌을 함께하고 있는 이혜영은 다소 무거운 감정이 오갈 수 있는 상황을 부드러운 분위기로 전환함은 물론 출연자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그녀의 솔직 담백한 멘트와 시원시원한 과몰입 리액션은 이번 시즌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뿐만 아니라 이혜영만이 소화할 수 있는 남다른 패션 스타일 또한 이번 시즌의 볼거리 중 하나다. 이전 시즌에서도 연애 프로그램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한층 살리며 시청자들에게 시각적인 볼거리를 선사한 그녀에게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이혜영이 MC로 출연하는 MBN ‘돌싱글즈7’은 오늘(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div>

배우 겸 방송인 이혜영이 MBN ‘돌싱글즈7’을 통해 ‘돌싱글즈’ MC를 연임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겸비한 세련된 공감 MC로 컴백한다.

‘결혼 14년차’ 이혜영, 기쁜 소식 전했다…‘돌싱글즈7’ 안방 마님 컴백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7/19/news-p.v1.20250719.f25826f230a64c5c97117dadf1685268_P1.webp" /></figure>시상식의 발음 실수 하나가 집단적인 사과요구 사태로까지 이어졌다. 청룡시리즈어워즈의 MC 전현무가 배우 이준영의 팬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전현무는 지난 1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MC로 소녀시대 윤아와 무대에 올랐다. 이 행사 1부에서는 글로벌 팬 투표로 선정된 ‘업비트 인기스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전현무는 수상자로 배우 박보검, 이준혁, 이혜리, 아이유를 호명했는데 이준혁이 아닌 배우 이준영이 무대에 올랐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7/19/news-p.v1.20250719.4759cc6867d2412f9ff53a5ead26958a_P1.webp" /></figure>이준혁의 시상에 이준영이 올라오자 전현무는 “이준혁씨다. 이준영씨도 인기스타가 맞다”며 “발음을 정확히 해야 했는데 죄송하다”고 설명하며 상황을 수습했다.이준영은 곧바로 내려와 이준혁에게 트로피를 전달했고, 두 사람은 포옹으로 어색할 수 있는 상황을 마무리했다. 이준혁은 “상을 받으면서 웃긴 일이 생기길 바랐는데 이렇게 됐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하지만 온라인의 온도는 달랐다. 발음 미숙으로 민망한 상황을 만든 데 대한 사과 요구가 이어졌다.특히 전현무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기안84의 수상 소감을 전하며 “자랑스럽다. 내 동생. 자기 이름을 걸고 OTT를 씹어먹다니. 축하해 희민아”라는 글을 올리자 “당장 사과하라” “이준영에게 미안하다고 해라”며 이준영을 민망하게 한 전현무를 힐난하는 댓글을 남겼다.</div>

시상식의 발음 실수 하나가 집단적인 사과요구 사태로까지 이어졌다. 청룡시리즈어워즈의 MC 전현무가 배우 이준영의 팬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

발음 하나로 집단사과 요구까지…전현무, 이준영 팬들로부터 항의받은 사연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7/19/news-p.v1.20250719.cfe52f7b82584e01ac660f81037a6aa3_P1.webp" /></figure>배우 임시완이 홀로 제 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 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진행된 가운데 오프닝 무대는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맡았다.이날 임시완은 “여러분, 수상소감은 신중히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처럼 진짜 무대를 하게 될 수도 있거든요”라며 무대를 시작했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7/19/news-p.v1.20250719.f4ec47d8eb3449029cd78f143f683b67_P1.webp" /></figure>7분 남짓의 공연에서 임시완은 자신의 주연 작품 ‘소년시대’의 OST를 불렀다. 또한 출연작인 ‘오징어 게임’ 복장으로 환복한 뒤 댄서들과 춤을 추기도 했다. 또한 청룡시리즈에 참석한 배우 서현진, 이준영, 윤아 등의 과거 케이팝 무대를 재소환했으며, 자신이 그룹으로 속했던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을 소화하며 지난날을 떠올리게 했다.이후 임시완은 엔딩포즈에서 의문의 종이를 꺼내들었고, 이 종이에는 ‘수상소감은 신중히’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웃음을 안겼다.임시완이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홀로 무대를 꾸미게 된 것은 다름아닌 작년의 수상소감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기꺼이 나와서 춤을 같이 추고 얼마든지 할 의향이 있거든요”라는 수상소감을 전한 바 있다.이후 1년 뒤 임시완은 실제로 무대에 서서 춤을 췄다. 그가 무심코 약속했던 공약이 이뤄진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작년 업보 청산하는 거 너무 웃기다”, “무슨 공약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한 건지”, “아이돌 시절 다시 생각나고 좋다”는 등의 유쾌한 반응을 전했다.</div>

배우 임시완이 홀로 제 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 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진행된 가운데 오프닝 무대는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맡았다.

임시완, 입 잘못 열었다가 업보 청산 “수상소감 신중히”

신곡 '月の裏で?いましょう'(츠키노우라데 아이마쇼) 20일 공개. 동방신기가 일본 데뷔 20주년을 맞아 일본 싱글 '月の裏で?いましょう'(Tsukinourade Aimashou, 츠키노우라데 아이마쇼)를 발표했다.

'일본 데뷔 20주년' 동방신기, 시티팝 감성 담은 日 싱글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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