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지역 소상공인에 ‘행복상자’ 만들어 전달

2024-10-0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5일 명동사옥에서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행복상자 제작 봉사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하나금융은 손세정제와 리필용품, 섬유탈취제, 커피믹스와 차, 벌레퇴치제, 화장실용 세정용품을 행복상자에 담아 명동 인근 100여곳의 소상공인 사업장에 직접 전했습니다.

이날 하나금융 명동사옥 야외공간에서는 '명동가을음악회'도 열렸습니다. 지휘자 함신익과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심포니S.O.N.G' 연주와 소프라노 오미선이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사했습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과 다양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아동·독거어르신·미혼모를 위한 맞춤형 지원활동으로 진정성있는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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