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트로트’ DJ 래피 “김다현, ‘불’ 기운 필요…내년 좋은 기운 들어와”

2024-12-27

‘주간트로트’가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사주풀이에 나섰다.

26일 공개된 ‘주간트로트’의 코너 ‘주트풀이’에서는 김다현의 사주를 ‘기해일주’(己亥日柱)라고 밝히며 “넓은 바다 위의 섬이라고 볼 수 있다”고 풀이했다.

이날 MC DJ래피는 “또 토(土) 오행(五行)이 과다한데, 이렇게 바쁜 스케줄을 하다 보면 식사, 끼니를 거를 수 있고 관리를 잘 안 할 수 있다. 위장관리를 잘 안 할 수 있는데, 적당히 규칙적으로 먹어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정재(正財)와 정관(正官)의 기운은 김다현의 무기라고도 언급했다. 그는 “저축을 잘하고 올바른 성격”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함께 MC를 보고 있는 황인선 역시 “실제로 김다현이 엄청 예의가 바르다”고 거들었다.

DJ래피는 “김다현 씨에게 필요한 기운은 ‘불’”이라며 “올해가 갑진년(甲辰年)인데 불기운이 없고, 내년이 을사년(乙巳年), ‘사’가 바로 ‘화’(火) 기운이 있다. 김다현 씨에게 필요한 기운이기 때문에 그 기운을 잘 타고 가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새로운 곡을 소개하는 ‘주트신곡’으로는 최호의 ‘금요일 밤에’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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