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자사의 게이밍 전용 기어 브랜드 ‘INZONE’(인존, 이하 INZONE)과 하이엔드 오피스 체어 브랜드 워크리스 by 스미스S3(이하 스미스S3)가 협업해 제작한 프리미엄 게이밍 체어 ‘에르고휴먼(Ergohuman) 인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미스S3와 손잡고 탄생한 에르고휴먼 인존 에디션은 오는 12월 2일 저녁 8시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 '전자전능'에서 첫 공개된다.
인존 게이밍 기어인 ▲무선 노이즈 캔슬링 게이밍 헤드셋 인존 H9(INZONE H9) ▲무선 노이즈 캔슬링 게이밍 이어폰 인존 버즈(INZONE Buds) 등과 함께 스페셜 패키지로 제공되며, 전 세계 100대 한정으로 12월 2일 자정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INZONE은 소니의 게이머를 위한 게이밍 전용 기어 브랜드다. 소니의 강력한 하이엔드 오디오 기술을 탑재해 탁월한 몰입 환경을 제공하며 PC 및 PlayStation® 등 다양한 게이밍 제품과의 호환을 자랑한다.
INZONE은 게이밍 무선 이어폰 ▲INZONE Buds와 게이밍 전용 헤드셋 ▲INZONE H9 ▲INZONE H5 ▲INZONE H3 등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무선 노이즈 캔슬링 게이밍 이어폰 ‘INZONE Buds’는 장시간 몰입해서 게임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최대 12시간 연속 재생 가능한 배터리 성능과 USB Type-C 동글로 유선에 가까운 반응속도, 기기를 가리지 않는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한다.
노이즈 캔슬링을 통해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하며, 고성능 드라이버 유닛 '다이나믹 드라이버 X'는 폭넓은 사운드 표현력으로 보이지 않는 적의 움직임이나 미세한 발소리부터 큰 폭발음까지 게임 내 모든 사운드를 재현한다.
‘INZONE H9’은 게이밍 전용 헤드셋의 최상위 모델로 소음을 이중으로 포착해 제거하는 듀얼 노이즈 센서 구조로 설계돼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탁월하다. 게이밍 전용 ‘360 공간 음향’으로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해 마치 게임 속 세상에 들어간 듯 현실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지원한다. 소프트 핏 레더(Soft Fit Leather) 소재 이어패드로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