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눈가 탄력 향상' 비원츠 아이세럼스틱 신제품 출시

2025-02-27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HK이노엔(HK inno.N)이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의 신제품 아이세럼스틱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원츠 '펩타이드-X 퍼밍 아이세럼스틱'은 예민한 눈 주위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수분 충전 및 주름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아이케어 제품이다. 스틱에 스틸볼을 장착해 손을 대지 않고도 부드럽고 시원하게 마사지를 하면서 눈가 케어를 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인 '피토콜라겐 아이세럼스틱' 대비 스틸볼(마사지볼) 크기를 약 36% 키워 쿨링 마사지 효과를 높였고, 리필 용기를 도입했다. 10종 펩타이드와 돌콩단백질을 함유해 눈가 탄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바쿠치올, 쌀 유래 PDRN의 강력한 시너지로 탄력과 수분을 강화했다.

펩타이드-X 퍼밍 아이세럼스틱은 2월 28일에 올리브영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 선오픈되며, HK이노엔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6개 올리브영 매장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이후에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몰에서 펩타이드-X 퍼밍 아이세럼스틱 본품과 리필로 구성된 기획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HK이노엔 뷰티BM팀 담당자는 "인기 제품인 아이세럼스틱을 소비자 반응과 시장 트렌드 등을 반영해 새롭게 리뉴얼했다"며 "수분, 탄력, 주름 개선은 물론 다크서클, 붓기, 쿨링까지 도움을 주는 올인원 제품으로, 타깃 고객층에게 한층 향상된 슬로에이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원츠는 2030세대를 위한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셀프 케어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 개발 중이며, 국내 시장을 넘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22년에 출시한 피토콜라겐 아이세럼스틱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아이케어 부문에서 1위(2022년 하반기 기준)를 차지하며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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