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4.08 17:10 수정 2025.04.08 17:16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배우 김지수가 ‘미성년자 교제 의혹’으로 구설에 오른 김수현과 선을 그었다.
7일 방송된 필리핀 리얼리티쇼 ‘피노이 빅 브라더: 셀러브리티 콜라보 에디션’에서 MC는 김지수에게 “김수현을 만난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지수는 “사실 그렇지 않다.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다”고 대답했다.
두 사람은 키이스트를 소속사로 두고 활동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김수현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김지수는 2020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가 2021년 학교폭력 논란으로 소속사를 나와 접점이 되는 시기는 없었다.
김지수는 현재 필리핀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