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센스’ 고경표가 체중 감량을 예고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시티투어’ (이하 ‘식스센스’)는 서울 강남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송은이는 고경표에게 “부기가 빠졌다. 지난주 부산에서 봤을 때보다 부기가 훨씬 빠졌는데?”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고경표는 “희소식이다. 이제 앞으로 점점 빠질 거다”라며 결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은이는 “뭔가 결심했나. 최근에 입금된 게 있나”라고, 유재석은 “작품이 들어왔나 보다”라고 물었다. 고경표는 “아니다. 작품이 들어오려면 준비된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한다. 도저히 안 되겠더라. 작품이 안 들어온다”며 웃음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