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켄스탁과 일본 셀렉트숍 빔스가 협업한 샌들이 출시된다. 이번 협업은 1980년에 처음 선보인 ‘본 패턴’ 시리즈의 세 번째 모델로, 클래식 샌들 ‘취리히’를 블랙 컬러로 재해석했다.
먼저 풋웨어는 EVA 아웃솔을 사용해 미끄럼 방지와 내구성, 마모 저항을 높였으며, 인체공학적 풋베드 구조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인솔에는 두 브랜드의 로고가 나란히 각인돼 있으며, 사이즈는 225부터 300 사이즈까지 확대됐다.
제품은 빔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 박스에 담겨 제공되며, 6월 6일부터 빔즈 하라주쿠와 전국 일부 매장,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