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포스 RTX 5090의 중국버전인 '지포스 RTX 5090D' 이용자들은, 글로벌 게이머들과 같은 수준의 게임 경험이 가능할 것이란 정보가 나왔다.<figure><img src="https://file.bodnara.co.kr/webedit/news/2015/1736299540-a1.png" /></figure>해당 내용은 엔비디아 홈페이지의 제품 스펙을 통해 확인된 것으로, 이에 따르면 지포스 RTX 5090D의 CUDA 코어 갯수와 베이스, 부스트 클럭은 지포스 RTX 5090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된다.차이점이라면 텐서 코어 성능이 제한된 것으로, RTX 5090의 텐서 코어 AI 성능은 3352 AI TOPS인 반면, RTX 5090D는 2375 AI TOPS로 약 70% 수준에 그쳤다.한편, 관련 소식을 전한 videocardz에 따르면 지포스 RTX 5090D는 중국 시장 한정으로 16,499 위안에 1월 30일 출시될 예정이다.</div>

<div><img src="https://file.bodnara.co.kr/up/news/201151-suma1.jpg" />AMD는 CES 기조 연설을 통해 라이젠 9000X3D 모델을 포함해 다수의 모바일 CPU를 중점적으로 발표하였지만 Non-X 모델은 언급하지 않았는데, 홈페이지를 통해 조용히 관련 제품을 공개했다.공개된 모델은 메인스트림급 6코어 모델인 라이젠 5 9600으로, TDP 65W 최대 부스트 클럭 5.2GHz 스펙의 제품이다. 라이젠 5 9600X와 비교해 공식 TDP는 동일하고, 부스트 클럭은 200MHz, 베이스 클럭은 100MHz 낮은 것이 특징이다.라이젠 5 9600의 가격과 출시일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라이젠 5 9600X의 MSRP가 279달러인 만큼 라이젠 5 9600의 가격은 250달러 미만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금까지 쿨러가 번들되지 않던 타 라이젠 9000 시리즈 CPU들과 달리 레이스 스텔스 쿨러가 번들된다.</div>

AMD는 CES 기조 연설을 통해 라이젠 9000X3D 모델을 포함해 다수의 모바일 CPU를 중점적으로 발표하였지만 Non-X 모델은 언급하지 않았는데, 홈페이지를 통해 조용히 관련 제품을 공개했다.

라이젠 9000 시리즈의 첫 Non-X 모델, AMD 라이젠 5 9600 등장

<div>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CES 2025에서 Blackwell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50 시리즈 그래픽 카드 가격이 공개됐다. <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81/5723664/9751e8c3.jpg" /></figure>최상위 모델인 RTX 5090은 1,999달러로 32GB의 GDDR7 메모리를 탑재했다. 엔비디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국내 판매가는 369만 9천 원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RTX 5080 999 달러의 가격에 16GB의 GDDR7 메모리를 갖췄다. 마찬가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국내 판매가는 189만 9천 원부터 시작한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81/5723664/795e2dc8.jpg" /></figure>RTX 5070 Ti는 749달러에 8,960개의 CUDA 코어와 16GB의 GDDR7 메모리를 제공한다. 국내 판매가는 139만 9천 원부터다.마지막으로 RTX 5070은 549달러로 출시되며, 12GB의 GDDR7 메모리가 탑재됐다. 국내 판매가는 100만 9천 원부터 시작된다.<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81/5723664/b1748576.jpg" />한편, 성능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각종 게임에서 DLSS 4 적용을 기준으로 5090 모델이 4090 대비 2배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AI 연산 지표인 AI TOPS는 거의 3배에 가까운 성능을 보인다.</div>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CES 2025에서 Blackwell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50 시리즈 그래픽 카드 가격이 공개됐다.

지포스 RTX 5090 1999달러, 국내 369.9만 원부터 시작

<div><figure><img src="https://www.inthenews.co.kr/data/photos/20250102/art_17362310730698_fc82a4.png" /></figure>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마이크론의 메모리를 탑재한다고 밝혔습니다.젠슨 황 CEO는 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의 최신 AI 가속기 '블랙웰' 기반의 '지포스 RTX50'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RTX 50 시리즈는 9200만개의 트랜지스터가 탑재됐으며 초당 3352조번(4000 AI TOPS)의 AI 연산 능력을 갖췄습니다. 젠슨 황 CEO는 이번 시리즈가 전작인 에이다 가속기를 탑재한 GPU 대비 3배의 성능을 가졌다고 설명했습니다.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가격입니다. 전작인 RTX4090은 1599달러이지만 이번에 발표된 RTX5070의 가격은 549달러로 3배 가량 가격을 낮췄음에도 성능은 동일하다는 것이 젠슨 황 CEO의 설명입니다.이번 RTX 신제품에 탑재된 메모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제품이 아닌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GPDDR7'이었습니다.젠슨 황 CEO는 "이번 RTX50 시리즈에는 마이크론의 GDDR7 메모리를 탑재한다"며 "초당 1.8테라바이트로 이전 세대의 두 배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번 발표 이후 마이크론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했으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감소세를 보였습니다.삼성전자는 7일 오후 3시 기준 5만5700원을 기록하며 전날 5만5900원에 비해 0.36%(200원) 감소했으며 SK하이닉스는 오후 3시 기준 19만5600원을 기록하며 전날 19만9800원에 비해 2.1%(4200원) 감소했습니다.엔비디아는 이번 RTX50 시리즈를 탑재한 노트북도 공개했습니다.RTX5070을 탑재한 노트북은 1299달러로 책정됐으며 지포스 RTX5090, RTX5080 및 RTX5070Ti를 탑재한 노트북은 3월부터, RTX5070 노트북은 4월부터 출시됩니다.</div>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마이크론의 메모리를 탑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젠슨 황 CEO는 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의 최신 AI 가속기 '블랙웰' 기반의 '지포스 RTX50'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CES 2025]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RTX50 공개…마이크론 택해

<div><img src="https://file.bodnara.co.kr/up/news/201123-suma1.jpg" />엔비디아에서 CES 기조연설을 통해 게이머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지포스 RTX 50 시리즈를 공식 발표했다.행사 특성상 세부 내용은 없었고, DLSS 4 기술을 결합한 데모 영상과 함께 파운더스 에디션의 구조를 알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 RTX 40 시리즈와 비교한 대략적인 성능 등 프리뷰에 가까운 내용에 그쳤다.핵심은 가격이었는데, RTX 4090급 성능을 발휘한다고 소개한 지푀스 RTX 5070의 가격을 549달러로 발표해 행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단지, RTX 40 시리즈 발표 같이 RTX 5070의 성능 역시 DLSS 프레임 생성 기반일 가능성이 높아 흔히 언급되는 '깡성능'은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성능을 제외하고도 각 제품의 가격은 동급의 RTX 40 시리즈 모델 대비 소픅 인하되었는데, RTX 5080은 200달러, RTX 5070 Ti와 RTX 5070은 각각 50달러 인하되어, 공식 발표 전 돌던 가격 인상에 대한 우려는 기우에 불과했다.중국쪽 자료를 통해 약 46%에 달하는 가격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를 낳아던 RTX 5090도 실제 가격 인상폭은 25%에 그쳤다.한편, CES에서의 공식 발표 이후 엔비디아 홈페이지에 공개된 국내 원화 가격은 RTX 5090이 약 370만원, RTX 5080 약 190만원, RTX 5070 Ti 약 140만원, RTX 5070 약 101만원으로 표기되어 논란이 일었다.발표 시점의 환율(약 1450원)과 부가세를 감안해도 상당히 높은 가격인데,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직후 가격 표시를 달러 기준으로 수정된 상태다. 트럼프 행정부의 보복 관세와 관련해 중국에서 생상되는 제품의 가격 인상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해당 내용이 미리 반영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엔비디아 지포스 일본 X 계정에 따르면 RTX 5090은 1월 30일 출시될 예정이며, 기존 루머에 따르면 RTX 5080은 1월 26일 출시 예정이라 각 제품간 출시 간격이 채 일주일이 되지 않는다.<h2>또 다시 RTX 50 시리즈 전용, 다중 프레임 생성 DLSS 4</h2>CES에서의 발표와 함께 엔비디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RTX 50 시리즈와 함께 지포스 게이머를 위한 신기술들을 발표했다.그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RTX 5090의 성능을 최대 8배 높여줄 수 있는 DLSS 4로, 현재 DLSS 3는 프레임 보간 방식으로 현재 프레임과 미래 프레임 사이에 1프레임을 추가하는 것과 달리, 세 장의 프레임을 생성해 성능을 대폭 향상 시켜준다.DLSS 4에서는 DLSS 멀티 프레임 생성으로 불리며, 다중 프레임 생성을 위한 신규 프레임 생성 AI 모델은 40% 빠른 속도와 30% 낮은 VRAM 사용율을 구현하고, 옵티컬 플로우 하드웨어 교체를 통해 관련 성능 및 컴퓨팅 부하를 개선했다.GPU는 렌더링된 각 프레임에 대해 업스케일링, 레이 리컨스트럭션, 다중 프레임 생성 등의 다섯 개 AI 모델을 실행하며, 이를 위해 RTX 50 시리즈에는 최대 2.5배 더 높은 AI 처리 성능을 제공하는 5세대 텐서 코어가 포함된다.여러 프레임을 생성하는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Blackwell은 하드웨어 Flip Metering을 사용해 GPU가 디스플레이 타이밍을 보다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하고, DLSS 4를 사용하여 하드웨어 Flip Metering에 대한 더 높은 해상도와 재생률을 지원하기 위해 픽셀 처리 기능도 두 배로 향상되었다.엔비디아는 지금까지의 DLSS에 적용되어온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s)이 한게에 달했다며, 새로운 DLSS 트랜스포머 모델을 사용해 전체 프레임과 여러 프레임에서 각 픽셀의 상대적 중요성을 평가, CNN 모델의 매개변수를 두 배로 늘려 안정성과 고스팅, 디테일, 알리아싱을 개선한다.엔비디아는 집중적인 레이 트레이싱 콘텐츠에서 Ray Reconstruction을 위한 새로운 트랜스포머 모델은 특히 조명 조건이 까다로운 장면에서 이미지 품질을 크게 향상시킨다며, 체인링크 펜스의 안정성 증가, 회전하는 선풍기 날개의 고스팅 감소 등을 이뤄내 게이머의 몰입감을 높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한편, 엔비디아는 지포스 RTX 50 시리즈 출시 시점에서 75개 타이틀이 DLSS 4를 지원할 것이라며 리스트를 공개했다. 그 중에는 마블 라이벌즈, 앨런 웨이크2, 호그와트 레거시, 세누아 사가 헬블레이드 2, 인디아나존스 그레이트 서클, 사이버펑크 2077, 스타워즈 아웃로/ 제다이 서바이버, 디아블로 IV, MS 플라이트 시뮬레이터(2024), 퍼스트 디센던트 등이 포함된다.<h2>더 늘어난 프레임, 레이턴시 개선을 위한 리플렉스(Reflex) 2</h2>DLSS 멀티 프레임 생성 기능이 포함된 DLSS4의 레이턴시는, 당연히 DLSS 3에 비해 더 늘어나게 되기에 이를 보완하기 위한 기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엔비디아는 리플렉스 2를 내놨다.엔비디아는 기존 리플렉스는 평균적으로 레이턴시의 50%를 개선할 수 있지만, 새롭게 발표된 리플렉스 2는 새로운 프레임 워프 기술(Frame Warp Technology)을 도입해 레이턴시를 최대 75% 개선하고, 렌더링된 게임 프레임을 디스플레이에 전송하기 직전에 최신 마우스 입력 기반으로 업데이트해 레이턴시를 더욱 줄일 수 있다.또한 프레임 워프 기술 적용시 발생하는 이미지 이상 현상 개선을 위한 인페인팅 기술도 도입해, 멀티 프레임 생성 기술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늘어나는 레이턴시를 효과적으로 줄이면서도 게임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엔비디아는 더 파이널스에서 기본 레이턴시 56ms인 상황에서 리플레스 적용시 27ms로, 리플렉스 2 적용시 14ms로 레이턴시를 개선할 수 있다는 테스트 결과를 공유했다.한편,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베일에 싸여 있지만, RTX 50 시리즈에는 RTX 40 시리즈의 8세대에서 진화한 9세대 인코더와 5세대에서 업데이트된 6세대 디코더가 탑재된다.RTX 5070은 인코더와 디코더가 각 1개씩, RTX 5070 Ti는 2개의 인코더와 1개의 디코더, RTX 5080은 2개의 인코더와 2개의 디코어, RTX 5090은 3개의 인코더와 2개의 디코더가 탑재된다.RTX 5070과 RTX 5070 Ti는 세대를 제외한 인코더와 디코더 갯수 자체는 전세대 모델과 동일하고, RTX 5090은 인코더와 디코더가 각 1개씩, RTX 5080은 디코더가 1개 추가되어,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조금 더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h2>이것이 뉴럴 렌더링? RTX 50 시리즈의 뉴럴 셰이더</h2>CES를 앞두고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이 공개한 단편적인 정보 중 엔비디아의 뉴럴 랜더링 기술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 단면으로 추정되는 RTX Neural Shader 정보도 공개되었다.RTX Neural Shader는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에 작은 신경망을 프로그래밍 가능한 셰이더로 가져온 것으로, 신경 셰이딩은 광채 캐싱, 텍스처 압축, 소재, 광채 필드 등 광범위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RTX Neural Shaders SDK를 사용하면 개발자가 RTX AI PC에서 게임 데이터와 셰이더 코드를 학습하고 런타임에 NVIDIA Tensor Cores로 신경 표현과 모델 가중치를 가속화할 수 있으며, 해당 기술은 RTX Neural Texture Compression, RTX Neural Materials, Neural Radiance Cache(NRC)의 세 가지 응용 분야에 사용된다.RTX Neural Texture Compression은 AI를 사용하여 1분 이내에 수천 개의 텍스처를 압축해, 동일한 품질로 기존 블록 압축 텍스처보다 최대 7배 더 많은 VRAM 또는 시스템 메모리를 절약할 수 있다.RTX Neural Materials는 AI를 사용하여 도자기와 실크 같은 여러 층으로 구성된 복잡한 셰이더 코드를 압축, 최대 5배 빠른 소재 처리 속도를 통해 고품질 에셋을 렌더링할 수 있습니다.RTX Neural Radiance Cache는 AI를 사용하여 다중 반사 간접 조명을 학습하여 경로 추적 광선에서 초기 1~2회 반사 후 무한한 반사량을 추론하고, 이를 통해 Radiance Cache가 없는 경로 추적 조명에 비해 더 나은 경로 추적 간접 조명 및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KnozAHKTz9o?si=KrEBfPEsWVss4xMO"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렌더링된 얼굴에서 발견되는, 흔히 불쾌한 골짜기로 이야기되는 문제 해결을 위한 RTX Neural Faces는 생성 AI를 사용하여 얼굴 품질을 개선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Neural Faces는 무차별 대입 렌더링 대신 간단한 래스터화된 얼굴과 3D 포즈 데이터를 입력으로 사용, 실시간 생성 AI 모델을 활용해 더 자연스러운 얼굴을 추론한다. 생성된 얼굴은 다양한 조명, 감정 및 폐색 조건에서, 모든 각도에서 해당 얼굴의 오프라인 생성 이미지를 통해 학습된다.RTX Neural Faces는 머리카락과 피부를 위한 RTX Character Rendering SDK를 통해 보완된다.또한 빛이 인간 피부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정확하게 시뮬레이션하지 못해 플라스틱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 기존 랜더링 방식과 달리, Subsurface Scattering(SSS)은 빛이 반투명 재료 표면 아래로 침투해 내부적으로 산란되는 방식을 시뮬레이션하여 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모양을 만들 수 있다.</div>

엔비디아에서 CES 기조연설을 통해 게이머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지포스 RTX 50 시리즈를 공식 발표했다. 행사 특성상 세부 내용은 없었고, DLSS 4 기술을 결합한 데모 영상과 함께 파운더스 에디션의 구조를 알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 RTX 40 시리즈와 비교한 대략적인 성능 등 프리뷰에 가까운 내용에 그쳤다.

뉴럴 렌더링과 다중 FG 기능 DLSS 4,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시리즈 발표

<div>레노버(Lenovo)가 CES 2025에서 차세대 핸드헬드 게임기 3종을 공개했다. 레노버는 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5에서 게임 기기, 액세서리, 소프트웨어의 레노버 리전(Legion) 생태계에 대한 최신 추가 사항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지난 해 출시했던 레노버 리전 고(Legion Go) 시리즈의 신모델이 포함됐다. 핸드헬드 게임기 제품군 확장을 위해 선보인 Lenovo Legion Go S(8",1)는 운영체제가 따라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먼저 Lenovo Legion Go S(8",1) Windows 기반 핸드헬드는 이름처럼 기존 윈도우 11 운영체제를 탑재한 게임기로 AMD Ryzen Z2 Go 프로세서 또는 Ryzen Z1 Extreme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최대 32GB LPDDR5X-7500MHz 메모리, 8인치 WUXGA 16:10 120Hz PureSight 터치 디스플레이, 3셀 55.5Whr 배터리를 탑재했다. 730g 무게로 휴대성을 갖췄으며, Wi-Fi 6E 지원, 본체 상단에 위치한 2개의 USB 4 포트, microSD 카드 리더 등이 포함된다. 또한 밸브의 스팀 덱(SteamDeck)과 마찬가지로 SteamOS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공식 라이선스 핸드헬드 기기 'Lenovo Legion Go S(8",1) - Powered by SteamOS'도 출시한다. 이 제품은 Legion Go S(8",1)의 강력한 기능과 밸브(Valve)의 게임 최적화 운영체제인 SteamOS 유연성 및 콘솔과 같은 경험을 결합한 것이 특징으로 PC 게임과 핸드헬드 간의 원활한 전환을 의미하는 클라우드 저장, PC에서 핸드헬드 장치로 게임을 스트리밍하는 리모트 플레이(Remote Play), 전체 스팀 스토어 및 스팀 라이브러리 액세스를 제공한다. 특히 밸브가 스팀 덱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한 후속 기종을 내놓지 않은 상황에서 기존 스팀 덱보다 높은 성능을 가진 SteamOS 전용 기기를 기다리던 유저들을 타겟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Lenovo Legion Go(8.8",2) 프로토타입도 공개됐다. Legion 팬들의 피드백에서 영감을 받은 이 제품은 RDNA 3.5 내장 그래픽과 최대 32GB의 LPDDR5X-7500MHz 메모리를 탑재한 새로운 AMD Ryzen Z2 Extreme 프로세서를 특징으로 하며, 놀라운 영상미와 게임 플레이를 위한 가변 재생률(VRR)을 지원하는 8.8인치 16:10 144Hz 500nit OLED PureSight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프로토타입은 또한 더 빠르고 정확한 입력을 제공하기 위해 원형 D-패드가 있는 Lenovo Legion TrueStrike 컨트롤러를 포함하여 인체공학적 개선 사항을 강조하며, 최대 2TB의 SSD 스토리지와 74Whr 배터리가 들어갔다. 아직은 프로토타입이어서 최종 제품의 스펙은 변할 수 있으나 레노버는 이 제품도 2025년에 전세계 게이머를 위해 선보일 예정임을 드러냈다. </div>

레노버(Lenovo)가 CES 2025에서 차세대 핸드헬드 게임기 3종을 공개했다. 레노버는 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5에서 게임 기기, 액세서리, 소프트웨어의 레노버 리전(Legion) 생태계에 대한 최신 추가 사항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지난 해 출시했던 레노버 리전 고(Legion Go) 시리즈의 신모델이 포함됐다.

레노버, CES 2025에서 휴대용 게임기 Legion Go 신제품 3종 공개

<div>국내 모바일 게임 2022년 정점 기록한 이후 조금씩 하향 곡선<figure><img src="https://cdn.greened.kr/news/photo/202501/321892_365368_2319.png" /></figure>지난해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규모가 28억 달러(한화 약 4조 780억원)로 조사됐다.모바일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는 한국 모바일 게임시장은 2022년 하반기에 35억 달러(한화 약 5조 980억원)로 정점을 기록한 후 2024년 하반기는 28억 달러(한화 약 4조 780억원)로 감소했다고 분석했다.업계 관계자는 “한국 모바일 게임시장이 조금씩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 매출과 다운로드 모두 감소했다. 또한 지난해는 국내 신작 게임이 주춤한 사이 해외 게임 강세가 두드려졌다”고 말했다.2024년 하반기 한국 모바일 게임시장은 안드로이드 기종이 71.8%, iOS는 28.2%로 안드로이드 비중은 전년대비 9% 하락했고 iOS는 12% 증가했다. 2024년 하반기 다운로드 숫자는 2억 8000만으로 2023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기종별로 보면 안드로이드는 6.9% 감소했고 iOS는 12% 증가했다. 매출과 다운로드 모두 안드로이드는 감소하고 iOS는 증가하면서 iOS가 한국에서 영향력이 확대되는 모습이다.<figure><img src="https://cdn.greened.kr/news/photo/202501/321892_365369_2524.jpg" /></figure><figure><img src="https://cdn.greened.kr/news/photo/202501/321892_365370_2524.jpg" /></figure>지난해 하반기 모바일게임 매출순위를 보면 ‘리니지M’은 상반기에는 ‘라스트워 서바이벌’에 밀려 1위를 내줬으나 하반기는 7주년 이벤트와 함께 8월 매출이 4500만 달러(한화 약 650억원)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다시 1위를 차지했다.하반기에 출시한 신작 중에는 유일하게 스마일게이트의 ‘로드나인’이 인기를 얻었다. 이 게임은 2023년 이후 출시한 MMORPG 중 약 40일간의 매출을 비교해 보면 ‘나이트크로우’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해외 게임 ‘라스트워 서바이벌’과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은 하반기 매출 2, 3위를 기록했다. 또한 2018년에 출시한 ‘브롤스타즈’가 8위, 2012년에 출시한 ‘로블록스’는 9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한지 시간이 지난 해외 게임의 인기가 놀라웠다.<figure><img src="https://cdn.greened.kr/news/photo/202501/321892_365371_2711.jpg" /></figure><figure><img src="https://cdn.greened.kr/news/photo/202501/321892_365372_2711.jpg" /></figure>퍼블리셔 순위는 ‘리니지’ 시리즈 3개를 모두 매출 10위권이 진입시킨 엔씨소프트가 1위를 기록했고 ‘라스트워 서바이벌’의 퍼스트런이 2위,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의 센튜리게임이 4위를 기록했다. 해외 퍼블리셔가 상위권 5위 중 2개를 차지한 것은 2020년 상반기 이후 4년만이다. 이외에도 텐센트는 ‘승리의 여신 니키’의 인기로 7위, 호요버스는 8위, 퍼즐게임 ‘로얄매치’의 인기로 드림게임즈가 9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 퍼블리셔가 강세를 보였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의 성공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스마일게이트는 2018년 ‘에픽세븐’ 출시 이후 6년만에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div>

국내 모바일 게임 2022년 정점 기록한 이후 조금씩 하향 곡선. 지난해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규모가 28억 달러(한화 약 4조 780억원)로 조사됐다.

2024년 하반기 국내 모바일 게임 규모는 4조 780억원으로 하향 안정세

<div>AMD는 CES 2025에 맞춰서 라이젠 9 9000X3D 시리즈와 라이젠 9000HX 모바일 프로세서, 라이젠 Z2 휴대용 게임기 프로세서, 라이젠 AI 맥스 시리즈, 라이젠 AI 300/200 시리즈의 모델 추가, RDNA4 아키텍처 GPU, FSR4 등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 현장에서는 리사 수 CEO가 나오진 않았고, 라이젠 9 9000X3D, 라이젠 9000HX, 라이젠 AI 맥스 시리즈에만 집중했습니다. 라이젠 Z 시리즈 프로세서가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서 거둔 성과도 적지 않다고 생각하며, 그래픽카드는 새로운 아키텍처에 모델 명명 방식까지 바꿨는데 현장에서 특별히 언급하지 않은 점은 아쉽더라고요. 다만 한정된 시간 안에 여러 제품을 소개하기 어려운 점도 있었을테고, 그래픽의 경우 NVIDIA가 현지 시간으로 오늘 저녁에 차세대 버전을 공개한다고 알려져 있는 상황에서, AMD가 현재 CPU 시장에서 기세가 좋다보니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게 확실한 제품에만 집중할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여기에서는 모든 설명이 나와 있는 사전 브리핑 자료 위주로 소개하면서 현장 사진과 설명을 추가해서 포스팅했습니다. <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204a6664.jpg" /></figure>오늘의 발표 대부분은 Jack Huynh 수석 부사장이 진행했습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842c89ba.jpg" /></figure>오늘 발표는 게이밍(CPU), AI PC, 엔터프라이즈 이렇게 3가지에 집중합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aa4e4e09.jpg" /></figure>라이젠 7 9800X3D는 세계 최고의 게이밍 프로세서라는 성과를 거두었지요. 여기에 대해서 더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58264832.jpg" /></figure>그러니 당연히 그 상위 버전인 라이젠 9 9950X3D, 9900X3D가 나와 줘야되겠지요?<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ab73c47b.jpg" /></figure>라이젠 9 9950X는 16코어 젠5가 최고 5.7GHz의 높은 클럭으로 작동하며 2세대 V 캐시가 144MB 탑재됩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57a1576c.jpg" /></figure>기존의 16코어 X3D 게이밍 프로세서였던 7950X3D와 비교하면 당연히 성능이 올랐고<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3e760155.jpg" /></figure>애로우레이크는 이제 그만 때려도 될 것 같지만 그렇다고 인텔의 현 세대 플래그쉽인 코어 울트라 9 285K와 비교를 안 할수도 없겠죠. <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f7072fec.jpg" /></figure>게임 뿐만 아니라 젠5 아키텍처와 2세대 V 캐시 덕분에 클럭을 더 높일 수 있게 되어 컨텐츠 제작 분야에서 성능도 올랐고요.<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71b324be.jpg" /></figure>코어 울트라 9 285K는 게임 뿐만 아니라 컨텐츠 제작 분야에서도 라이젠 9 9950X3D에게 집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df97465b.jpg" /></figure>사전 브리핑 자료에서는 라이젠 9 9950X3D와 9900X3D가 2025년 1분기에 나온다고 했지만.<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5df68470.jpg" /></figure>현장 발표에서는 3월로 확정했습니다. <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5fc15b07.jpg" /></figure>다음은 고성능 모바일 프로세서인 라이젠 9000HX3D입니다. 이건 1분기에 나옵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ccb255c3.jpg" /></figure>그 구조는 데스크탑 라이젠 9000X3D와 같고, 모바일 버전으로 전력 사용량을 최적화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c04c7664.jpg" /></figure>고성능 라이젠 9000HX, HX3D는 1분기에 출시됩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3067d872.jpg" /></figure>발표 현장에서는 따로 소개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AMD의 새 그래픽 아키텍처인 RDNA4를 그냥 지나갈 수는 없겠죠.<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2b1fbbac.jpg" /></figure>최적화된 컴퓨트 유닛, AI 연산 강화, 레이 트레이싱 강화, 미디어 인코딩 품질 강화가 특징입니다. 4nm 공정으로 제조합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b522ec7d.jpg" /></figure>머신 러닝 업스케일링인 FSR4도 나옵니다. RDNA4 아키텍처에 맞춰 개발했다니 현 세대 GPU에서는 지원하지 않거나 일부 제한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4a6e2494.jpg" /></figure>아드레날린 AI는 이미지 생성이나 문답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아드레날린 소프트웨어에 AI 기능을 추가하면 귀찮은 과정 없이 바로 쓸 수 있겠군요.<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b0448433.jpg" /></figure>RDNA4 아키텍처를 사용한 라데온 RX 9070 XT, 9070은 1분기에 출시됩니다. 여러 파트너들이 참가를 확정한 상태입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6da9d8ff.jpg" /></figure>RDNA4에서는 GPU의 명명 방식도 바뀝니다. 라데온 RX 9070 시리즈가 지포스 RTX 4070 Ti와 4070, 라데온 RX 7900 시리즈를 대체하며 그 아래로 라데온 RX 9060까지 확정된 상태입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e0cca790.jpg" /></figure>휴대용 게임기를 위한 라이젠 Z2 프로세서도 새로 준비됐습니다. <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9825bcce.jpg" /></figure>AMD는 더 높은 성능과 효율 등으로 휴대용 게임기 시장을 확대하려 합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eccca692.jpg" /></figure>라이젠 Z2 시리즈는 익스트림, 노말, 고의 세 가지 모델이 준비됐으며 이것도 1분기에 출시됩니다. <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af0e1a5b.jpg" /></figure>다음은 AI PC 차례입니다. AI PC라고는 하지만 노트북용 프로세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96e9a336.jpg" /></figure>라이젠 AI 프로세서는 Rahul Tikoo 수석 부사장이 설명했습니다. <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c8a67379.jpg" /></figure>라이젠 AI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디자인은 올해 150개 이상이 나올 예정입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812e69bb.jpg" /></figure>라이젠 AI 300 시리즈에 새 모델이 추가됩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1e27e3b3.jpg" /></figure>라이젠 AI 9 시리즈가 고성능 모델이었다면 이번에 추가하는 라이젠 AI 7과 라이젠 AI 5는 그 아래 등급에 해당됩니다. 그래도 코파일럿+ PC는 지원합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c329b88e.jpg" /></figure>동네북 콤비인 퀄컴과 인텔.<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8d718915.jpg" /></figure>라이젠 AI 300 시리즈를 성능으로 이기지 못할 뿐더러<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65c959ca.jpg" /></figure>24시간을 넘어가는 배터리 성능을 자랑합니다. <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b7299569.jpg" /></figure>라이젠 AI 300 시리즈는 1분기에 350과 340, 2분기에 프로 버전이 나옵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f168435.jpg" /></figure>그리고 라이젠 AI 맥스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45b922d9.jpg" /></figure>기존의 라이젠 AI 9를 넘어서는 성능을 제공하기에, 숫자 대신 맥스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eab35b91.jpg" /></figure>16코어 젠5, 40CU RDNA 3.5, 50TOPS의 XDNA2 NPU를 갖췄습니다. <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41bba1ac.jpg" /></figure>맥스니 플러스니 하는 이름이 너무 유난스럽다고 생각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의 성능 차이라면 맥스는 붙여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c3820598.jpg" /></figure>그래픽에서도 당연히 라이젠 AI 맥스의 압승이고<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460937da.jpg" /></figure>3D 렌더링 성능에선 M4 프로조차 가볍게 제칩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7a23e51f.jpg" /></figure>그 뿐만 아니라 70B LLM을 실행할 수 있는 최초의 코파일럿+ PC이기도 합니다. 비교 상대가 무려 지포스 RTX 4090입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44f2108.jpg" /></figure>라이젠 AI 맥스+ 시리즈의 라인업입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66242031.jpg" /></figure>여러 회사들이 라이젠 프로세서를 쓴 모델을 추가하고 있고요.<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496f20cf.jpg" /></figure>보급형인 라이젠 200 시리즈도 추가합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4e252b2.jpg" /></figure>괜찮은 성능, 긴 배터리 사용 시간, 가성비, AI 등이 특징입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ec7b7a99.jpg" /></figure>라이젠 200 시리즈 라인업. <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10246ea3.jpg" /></figure>마지막으로 엔터프라이즈 PC입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a90ae56d.jpg" /></figure>에픽은 이미 어나더 레벨의 하이퍼스케일러를 제공하고 있고요.<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732e69b3.jpg" /></figure>인스팅트 가속기 역시 업계 선두 주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68875e27.jpg" /></figure><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6434b21f.jpg" /></figure>라이젠 AI 300 프로 시리즈의 뛰어난 성능<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5af69482.jpg" /></figure><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3fa8635a.jpg" /></figure><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6d145a46.jpg" /></figure>여러 파트너들이 라이젠 프로 시리즈를 탑재한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고요.<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28edb940.jpg" /></figure>델은 특별히 라이젠 프로가 탑재된 델 프로 플러스 라인업을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figure><img src="https://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5/5724145/d0dc1cbe.jpg" /></figure>이상이 AMD의 CES 2025 발표였습니다. <저작권자(c) 기글하드웨어(https://gigglehd.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div>

AMD는 CES 2025에 맞춰서 라이젠 9 9000X3D 시리즈와 라이젠 9000HX 모바일 프로세서, 라이젠 Z2 휴대용 게임기 프로세서, 라이젠 AI 맥스 시리즈, 라이젠 AI 300/200 시리즈의 모델 추가, RDNA4 아키텍처 GPU, FSR4 등을 발표했습니다.

AMD @ CES 2025. 세계 최고의 CPU 회사

<div>전기차, 가전, 휴대폰 등 각종 산업 분야에서 중국 기업들이 공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가운데 게임시장은 이미 중국 기업에 '안방'을 상당 부분 내준 지 오래다.7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한 달 앱마켓 매출 순위 10위 안에 오른 한국 게임은 ▲ 리니지M(1위) ▲ 오딘: 발할라 라이징(4위) ▲ 리니지2M(7위) ▲ 리니지W(10위) 등 4종에 불과했다.순위표의 빈자리는 ▲ 라스트 워: 서바이벌(2위) ▲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3위) ▲ 소녀전선2: 망명(5위) ▲ 카피바라 GO!(8위) 등 중국 게임이 채우는 모양새다.그나마 순위권에 이름을 올린 4종의 한국 게임도 모두 3∼7년 전에 나온 구작이다.지난 한 해 출시된 한국산 신작 게임은 10위권 바깥으로 눈을 돌려봐도 111퍼센트의 '운빨존많겜', 엔씨소프트[036570]의 '저니 오브 모나크', 스마일게이트의 '로드나인' 정도만 상위권 안착에 성공했다.장르의 폭도 한국보다는 중국 게임이 넓은 이용자층을 흡수하는 모양새다.이용자 간 경쟁 구도를 강조한 자동전투 중심의 '리니지라이크'(리니지류) MMORPG가 상위권을 차지하는 한국 게임과 달리 중국 게임은 전략,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캐주얼 등으로 다양하다.한국산 게임의 상위권 차트 실종은 이용자 수를 기준으로 보면 더 뚜렷하다.작년 12월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순위를 살펴보면 1위부터 10위 중 한국 게임은 어썸피스의 '좀비고등학교'(9위)가 유일하다.1위는 핀란드 게임사 슈퍼셀의 '브롤스타즈'가 차지했고 2위는 미국산 메타버스 게임 '로블록스', 3위는 라이엇게임즈의 '전략적 팀 전투', 4위는 튀르키예 게임사 드림게임즈의 '로얄 매치', 5위는 미국 게임사 나이언틱의 '피크민 블룸' 등이 차지했다.이 중 슈퍼셀과 라이엇게임즈의 경우 중국의 거대 게임·IT 기업 텐센트의 100% 자회사다.모바일은 물론 PC방 게임 이용 순위에서도 외산 게임의 점유율이 압도적이다.PC방 게임 통계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는 점유율 40.5%를 기록해 6년째 단 한 주도 빠뜨리지 않고 PC방 점유율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넥슨의 축구 게임 'FC 온라인'은 오랫동안 LoL의 뒤를 이어 PC방 순위 2위를 지켜왔지만, 이마저도 라이엇게임즈의 1인칭 슈팅게임(FPS) '발로란트'가 10대∼2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지난달 2위 자리를 내줬다.산업팀 press@jeonpa.co.kr<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전기차, 가전, 휴대폰 등 각종 산업 분야에서 중국 기업들이 공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가운데 게임시장은 이미 중국 기업에 '안방'을 상당 부분 내준 지 오래다.

중국에 안방 내준 한국 게임

<div><img src="https://file.bodnara.co.kr/up/news/201112-suma1.jpg" />AMD가 CES 2025 기조연설을 통해 올해 CPU 시장 공략을 위한 신 모델을 대규모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들은 게이밍 UMPC를 위한 라이젠 Z1 시리즈의 후속작을 포함해 3D V-Cache 탑재 모델 등, 데스크탑과 모바일 플랫폼을 아우른다.이번 CES 2025 기조 연설에서 공개한 내용들을 정리했다.<h2>3D V-Cache, 데스크탑과 모바일까지</h2>AMD가 예고한 라이젠 9000 시리즈의 3D V-Cache 탑재 모델은 지난해 라이젠 7 9800X3D이 우선 등장한데 이어, 올해 라이젠 9 9950X3D와 라이젠 9 9900X3D 출시가 예고되었다.이번 CES에서는 이들 제품이 공식 발표되었는데, 올해 1분기 출시 예정이라는 것 외에 정확한 출시일과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다. 베이스 클럭을 제외하고 공개된 부스트 클럭은 라이젠 9 9950X3D가 5.7GHz로 라이젠 9 9950X와 동일하고, 라이젠 9 9900X3D는 5.5GHz로 라이젠 9 9900X 보다 100MHz 낮은 속도다.게임 성능은 전 세대 동급 모델인 라이젠 9 7950X3D 대비 평균 8%, 인텔의 코어 울트라 9 285K 대비 평균 20% 높은 것으로, 컨텐츠 크리에이션 작업에서는 각각 13%와 10% 높은 것으로 소개되었다.그동안 데스크탑과 서버용 프로세서에만 적용되었던 3D V-Cache 기술이 모바일 프로세서에도 적용된다. 대상 제품군은 코드네임 파이어 레인지(Fire Ragne)로, 3D V-Cache가 결합된 모델은 데스크탑 모델과 같이 '3D' 접미사가 추가된다.3D V-Cache가 결합된 파이어 레인지 모델은 라이젠 9 9955HX3D로 16코어 32스레드 구성에 부스트 클럭 5.4GHz 부스트 클럭, TDP 54W 스펙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3D V-Cache가 결합되지 않은 라이젠 9 9955HX와 라이젠 9 9850HX도 출시되며, 전자는 16코어 32스레드, 후자는 12코어 24스레드 구성이다.파이어 레인지 시리즈는 2025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h2>스트릭스 헤일로(Strix Halo), AMD 라이젠 AI 맥스 시리즈</h2>AMD는 애플 M 시리즈 및 인텔 루나 레이크와 유사한 방식으로 타일을 통합한 '라이젠 AI 맥스' 시리즈, 코드네임 스트릭스 헤일로도 공개했다.타사의 일체형 통합 프로세서와 다른 스트릭스 헤일로의 특징은 시스템 메모리 대신 그래픽 성능 통합에 중점을 둔 것으로, 최대 16코어 32스레드 코어와 40CU 구성의 고성능 GPU, 최대 50 TOPS의 NPU가 통합된다.40CU 그래픽 코어는 라데온 RX 7600의 32CU 보다 고성능 지향 코어로, 이때문에 시스템 메모리는 통합되지 않고 기존 제품들과 같이 시스템 메모리 공유 방식을 택했으며, AMD는 라데온 RX 6750 XT 급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렸다.스트릭스 포인트는 최대 40CU 구성의 iGPU 성능과 50TOPS의 NPU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쿼드 채널 메모리 인터페이스(256bit)를 지원해 최대 256GB/s의 메모리 대역폭을 구현한다.외장 그래픽에 준하는 그래픽 코어가 결합된 덕에 라이젠 AI 맥스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인 라이젠 AI Max+ 395의 성능은 코어 울트라 9 288V 대비 3D 렌더링에서 최대 402%, 그래픽(게임) 분야에서는 최대 258%, M4 프로 12코어 맥북 모델과 비교한 3D 랜더링 성능은 최대 186%에 달하는 것으로 소개되었다.70B LLM 처리시 지포스 RTX 4090 대비 최대 두 배 빠른 AI 성능을, 전력은 최대 87% 낮은 것으로 소개해, 보다 전력 효율적인 고성능 AI 시스템을 필요로하는 사용자층을 겨냥했다.라이젠 AI 맥스 시리즈 시스템은 2025년 1분기에서 2분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h2>새로운 게이밍 UMPC를 위한 라이젠 Z2 시리즈</h2>스팀덱을 시작으로 이어진 게이밍 UMPC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라이젠 Z2 시리즈도 발표되었다. Z1 시리즈때의 익스트림과 기본형을 바탕으로, Z2 시리즈에서는 'Go' 모델이 더해졌다. 익스트림 모델에는 RDNA3.5 아키텍처가, 기본형은 RDNA3 아키텍처, Go 모델은 RDNA2 아키텍처 기반 GPU가 적용되었다.AMD 발표에 따르면 레노버와 ASUS, 밸브에서 라이젠 Z2 시리즈 기반의 시스템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되지만, 밸브에서는 라이젠 Z2 시리즈 사용은 사실이지만 스팀 덱과 같은 장비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알렸다.한편, 라이젠 Z2 시리즈는 1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h2>새로운 AI 업스케일링 기술, 라데온 RX 9000 시리즈</h2>AMD는 이번 CES 기조연설에서 라데온 RX9000 시리즈를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사전에 기자들들 대상으로 배포된 자료를 통해 라데온 RX 9000 시리즈를 알렸다.CES 특성상 구체적인 아키텍처 내용은 알리지 않았지만 컴퓨트 유닛 최적화와 AI 및 레이 트레이싱 강화, 미디어 인코딩 개선이 주요 내용으로, 2세대 AI 가속기와 3세대 레이 트레이싱 가속기, 2세대 레디언스 디스플레이 엔진을 탑재한다.머신 러닝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인 FSR4도 발표했다.공유된 자료에 따르면 FSR4는 라데온 RX 9000 시리즈(Only)에서만 사용 가능한데, RDNA4 아키텍처에서 업그레이드된 AI 가속기를 활용하기 때문으로 추정되며, FSR4를 지원하는 첫 타이틀은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4가 될 예정이다.또한 텍스트 요약 및 이미지 생성과 같은 일부 AI 기반 도구가 Adrenalin AI 소프트웨어 제품군에 통합된다. 해당 기능이 GPU 드라이버 패키지의 일부로 통합되는지 별도 애플리케이션이 될지는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기존과 다른 네이밍 적용에 대해서는 경쟁 제품과 직접적인 비교를 쉽게하기 위함이라고 알렸는데, 이에 따르면 라데온 RX 9070 XT는 지포스 RTX 4070 Ti, RX 9070은 RTX 4070과 경쟁하며, 라데온 RX 9060 시리즈는 RTX 4060 Ti를 포함한 RTX 4060 시리즈와 경쟁한다.한편, 엔비디아는 지포스 RTX 50 시리즈의 가격을 발표했다. RTX 4090급의 성능을 549달러의 RTX 5070이 발휘한다고 소개했는데, 이에 AMD가 라데온 RX 9000 시리즈의 가격 책정에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div>

AMD가 CES 2025 기조연설을 통해 올해 CPU 시장 공략을 위한 신 모델을 대규모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들은 게이밍 UMPC를 위한 라이젠 Z1 시리즈의 후속작을 포함해 3D V-Cache 탑재 모델 등, 데스크탑과 모바일 플랫폼을 아우른다.

2025년 PC 시장 공략 무장, AMD CES 기조연설 핵심 정리

지포스 RTX 5090의 중국버전인 '지포스 RTX 5090D' 이용자들은, 글로벌 게이머들과 같은 수준의 게임 경험이 가능할 것이란 정보가 나왔다.

중국용 지포스 RTX 5090D 게임 성능 그대로, AI 성능만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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