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큐브 게임즈, 오픈월드 서바이벌 RPG ‘미라이몬 GO’ 사전 예약 시작

2024-10-04

[FETV=석주원 기자]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드림큐브 게임즈가 오픈월드 서바이벌 RPG ‘미라이몬 GO’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4일부터 시작한다.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과 미라이몬 GO 글로벌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드림큐브 게임즈는 사전 예약 신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원활한 게임 진행을 지원하는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현재 글로벌 70만 사전 예약 신청자 달성에 따라 기본 생존 패키지와 자원 패키지, 기본 포획 패키지 증정을 시작으로 최종 목표 수치인 100만 명을 돌파하면 스페셜 프로필 프레임, 특권 체험 패키지 3일 보상 등 큰 혜택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미라이몬 GO는 PC와 모바일 양대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서로 연동되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으로 이용자는 환경적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친구들과 함께 몬스터를 잡고 오픈월드를 탐험하는 흥미진진하고 즐거운 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게임은 오픈월드 방식으로 구성된 방대한 세계관을 개척하며 조우하게 될 100여종 이상의 몬스터와 전투 또는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모험의 여정을 함께 할 동료로 맞이해야 한다. 각 몬스터별로 속성과 공격 방식, 스킬이 모두 다르게 형성되어 있는 만큼 자신만의 고유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팀 단위로 편성하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미라이몬과 함께 거주할 자신만의 거점을 건설하고 발전시키는 하우징 콘텐츠가 흥미를 더한다. 단순한 거주를 위해 지어진 거점은 미라이몬 월드에 처해진 각종 어려움을 해결해가면서 수많은 몬스터와 함께 거주할 수 있는 기지급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특히 하우징 발전 과정에서 자원의 채집과 수집, 재배, 생산 등을 일일이 클릭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몬스터를 활용한 ‘기지 건설 자동화’도 실행할 수 있다. 몬스터의 성격과 특성을 파악한 다음, 이에 맞춰 기지 내 여러 작업들을 할당하면 모두 자동으로 처리가 가능하며 이를 위해 몬스터에게 제공할 음식과 물 그리고 적절한 휴식까지 충분히 준비하고 안배해야 한다.

전투 시스템은 평범한 나무막대기를 비롯해 총기류 등 다양한 무기를 활용할 수 있으며 몬스터가 약해진 순간을 포착, 트랩을 정확히 던져 포획에 성공할 경우 해당 몬스터는 위험한 전투를 지원하거나 유저를 탑승시켜 빠른 이동을 지원하는 등 위험한 오픈월드에서 생존을 위한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어준다.

이밖에 친구를 초대해 생존 기지를 건설하고 보스를 물리치면서 탐험과 전투를 공략해 나가는 즐거움도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다만, 친구가 이용자의 자원을 약탈하는 적이 될 수도 있는 만큼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