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 의약외품 전문 브랜드 ‘유어벳’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관한 강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서 7,147개사 중 2위인 통합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전문가평가단을 통해 사업성, 기술 혁신성, 성장 가능성과 같은 지표들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업에게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했다.
통합 최우수상을 수상한 ㈜파스텔레스의 반려동물 의약외품 브랜드인 유어벳의 주력 제품은 반려동물의 구강질환, 치태 및 치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덴탈 스프레이다.
해당 제품은 현재 온라인과 동물병원 약국을 통해 약 28만 명의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판매됐다. 그 결과 실 구매자 리뷰 수는 2만 8000건, 평점은 4.7점(5점 기준)에 달하며 많은 보호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유어벳을 운영하는 ㈜파스텔레스 대표는 “지원금은 기업의 더 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구조가 필요한 동물, 유기견과 같은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적 활동을 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기부는 소상공인이 창작자·스타트업 등과 협업을 통해 기존 제품과 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라이콘'(LICORN·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 기업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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