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단돈 1만 원에 산 명품 가방…정품 맞지?

2025-07-31

가수 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에는 ‘가격표 안 보고 예쁘면 다 산다는ㅋㅋ 미초바의 쇼핑 취향공개 (무료나눔, 명품 싸게 사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미초바는 자신의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매장 쇼룸처럼 진열된 가방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미초바는 “많이 쓰는 가방을 진열했는데 매일 쓰는 건 이거다”라며 P사의 명품 가방을 꺼냈다. 미초바는 “내 생일에 날 위해 선물한 건데 편하고 안전하고 다 들어간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미초바는 여름철에 자주 착용하는 가방도 소개했다. C사의 데님 가방을 꺼낸 미초바는 “황학동에서 산 코치 가방이다. 얼마로 보이냐”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20만 원”을 예측했고, 단돈 만 원에 가방을 구매했다는 답변에 “정품 맞죠?”라고 되물었다.

이에 미초바는 “정품 맞다. 다 확인했다”고 발끈하면서도 “너무 행복했다. 황학동 사랑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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