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이지혜가 새해맞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해맞이 떡국 한 그릇과 2종 반찬이 식탁 위에 차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남편이 짐처럼 느껴진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불화 고백으로 인해 눈길이 모이자, 이지혜는 “엄청나게 따끔한 댓글들 정신 바짝 차리게 되네요. 조언 잘 받아들이고 잘 지내볼게요. 한 달 전 촬영했고 방송에 다 나오진 않았지만 상담받고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특기. 고치는 거 잘함)”이라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남편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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