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진, 창간호 발간과 동시에 해외 팬덤 주목···커버 아티스트 장민호

2025-09-05

대한민국 트로트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K-트로트 전문 매거진 ‘트롯진(TROTZINE)’이 창간호를 발간하며, 글로벌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한다.

창간호 커버 아티스트로는 트로트 스타 장민호가 선정됐다. 그는 국내에서 쌓아온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이번 ‘트롯진’을 통해 해외 팬들에게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 더불어 인간적인 면모를 담아내며, 팬덤이 단순한 음악 소비를 넘어 서사적 교감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K-팝 열풍에 이어 ‘K-트로트’가 미국, 호주, 영국, 독일, 일본 등 해외에서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장민호를 비롯한 국내 아티스트들의 활동은 글로벌 팬덤을 움직이며 트로트의 세계 진출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매기 강 감독 역시 최근 내한간담회에서 후속작을 만든다면 한국의 여러 가지 음악 스타일 중 트로트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트롯진’은 국내 주요 서점과 온라인몰은 물론 네이버·쿠팡·Q10재팬 등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물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해외 배송 시스템을 강화, 현지 팬들이 편리하게 잡지를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창간호는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 뒤 정식 판매에 돌입한다. 구매자에게는 별책부록·브로마이드·스타 엽서·포토카드가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장민호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도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글로벌 팬덤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창간호의 소장 가치를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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