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 거세 치욕 속에도 썼다, ‘천개의 눈’으로 본 인간 본성

2025-01-09

#궁궁통1

인간은

점(點)으로

살아갑니다.

사람의 삶이란

기껏해야

100년이니까요.

그 짧은

선분 안에서

매 순간

점을 찍으며

살아갑니다.

어디로 흘러갈지

한 치 앞도

모른 채 말입니다.

점은

궁금합니다.

어디로 가야 할까.

지금 여기를

찍으면

그다음에는

어디로 가게 될까.

그걸 아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의 삶,

나의 점,

나의 선분보다

훨씬 더 긴

선(線)이 있으면 됩니다.

그게 바로

빅데이터입니다.

어디서 그걸

찾을 수 있을까요.

맞습니다.

다름 아닌

역사입니다.

역사라는

길고도 긴 선(線) 속에는

수많은 인생,

수많은 선분이

담겨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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