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QWER이 현대백화점 면세점과 함께 여행자 쇼핑법을 알리는 새 모델로 발탁됐다.
현대백화점 면세점은 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면세점과 QWER간의 협업을 알리며 ‘여행자특별법’ 캠페인을 공지했다.
현대백화점 면세점과 QWER은 이번 캠페인에서 ▲여행자는 한정템을 산다 ▲여행자는 초특가로 산다 ▲여행자는 정품만을 산다 ▲여행자는 주류도 온라인에서 산다 등의 현대백화점 면세점을 활용한 쇼핑법을 제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QWER은 프레피 룩을 활용해 밴드 그룹의 정체성을 담았다. 이들은 밴드 악기와 역동적인 포즈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다. 각 멤버들의 매력을 살린 메이크업 포인트로 시각적 재미와 개성을 살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QWER는 “지금 우리는 현대면세점과 함께 하는 하이컷 화보 촬영 현장에 와 있다”며 “각양각색한 멤버들의 개성과 에너지를 담은 멋진 컷들이 곧 공개될 계정이니 QWER만의 색다른 매력이 궁금하다면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다.
현대백화점 면세점의 모델은 뉴진스였고 모델 활동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QWER이 바통을 이어받은 것이다.
QWER은 현대백화점 면세점과 함께 이번 캠페인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