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출연하는 MBC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 마지막회가 25일 방송된다. 이장우는 절친들과 함께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시골마을 이장우’는 지난달 첫 방송을 시작해 이장우의 음식솜씨는 물론 이장우와 시골 어르신들 사이 호흡으로 매회 재미와 감동을 줬다.
프로그램은 2025년 설 연휴 특집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또 찾아간다. 설 특집 방송에서는 이제껏 방송되지 않았던 에피소드를 비롯해 방송 후일담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장우는 사계절을 보내며 만든 양조장과 식당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직접 아버지에게 현판 제작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실제 서울에서 운영 중인 그의 순댓국집 현판도 이장우 아버지의 손끝에서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년에 걸친 여정의 대미를 장식하는 개업식 현장도 공개된다. 온라인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된 개업식은 예정된 인원의 10배를 훌쩍 넘는 신청자들이 전국에서 몰려 큰 주목을 받았다.
개업식 당일에는 소녀시대 유리, 배우 윤시윤, 아나운서 조정식이 참석해 손님들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작은 시골마을이 1년 만에 ‘핫플레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사계절에 걸친 배우 이장우의 대장정 마무리는 2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시골마을 이장우’ 마지막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