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래피티 아티스트 스태시와 협업한 카시오 ‘로고’ 컬렉션이 공개됐다. 카시오 50주년을 기념해 전개된 이번 컬렉션은 시계가 아닌 다양한 의류 제품군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티셔츠는 화이트, 블루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스태쉬 시그니처 그래피티 아트로 재해석된 ‘카시오’ 로고가 프런트와 백에 새겨졌다. 이어 머플러에는 블루, 그레이, 블랙 컬러가 조화롭게 적용됐으며, 카시오를 상징하는 ‘C’ 마크 및 동일한 그래픽이 니팅으로 짜여졌다. 이외에도 해당 컬렉션에는 후디, 비니 등 다양한 스트리트웨어 아이템들이 포함됐다.
카시오 x 스태쉬 ‘로고’ 컬렉션은 11월 15일 12시부터 카시오 및 빔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