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형 레전드 유리상자 이세준이 리스너들에게 계절보다 이른 따스함을 전한다.
이세준은 오늘(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말의 온도’를 발매한다.
신곡 ‘말의 온도’는 담백한 어쿠스틱 기타와 이세준의 섬세한 감정선, 따뜻한 음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웰메이드 어쿠스틱 발라드 곡.
분명 ‘말’ 그 자체에는 온도가 있을 리 만무한데 어떤 말을 주고받느냐에 따라 우린 맘이 포근해지기도, 때론 시려 오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주고받는 ‘말’을 주제로 한 유려한 표현의 가사가 돋보이는 곡 ‘말의 온도’는, 이세준과 프로듀서 고병식이 함께 작사에 참여해 이 노래가 지닌 메시지, ‘말’을 전하려고 노력했다.
‘말에도 온도가 있을까 정말 그런 것 같아 니 한마디로 맘이 따스해/가끔씩 맘에도 없는 말들로 상처를 줄 때면 가슴이 시려와/그 한마디에 난’처럼 서정적인 노랫말과 이세준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공감대를 자극한다.
‘말의 온도’는 한류스타 장근석의 일본 앨범을 통해 수차례 일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프로듀서 고병식이 프로듀싱을 맡아 이세준과 세밀한 소통을 통해 환상적인 음악적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이세준의 새 싱글 ‘말의 온도’는 오늘(4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