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4.12.12 10:13 수정 2024.12.12 10:13 세종=데일리안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한국조폐공사는 ‘검은사막’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출시한 ‘금은(金銀)사막 기념메달’의 2차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금은 사막 기념메달은 금과 은메달 2종으로 지난 10월 출시돼 많은 관심 속에 예약판매를 마감했다.
조폐공사는 1차 판매 때 구매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추가 예약 접수를 받기로 했다.
오는 14일에는 수원 ‘메쎄’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 ‘검은사막 페스타(FESTA) : 10년의 모험’을 통해 오프라인 전시 및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금메달(순도 99.9%·중량 15.55g·직경 32㎜·프루프)은 2024년 ‘검은사막’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한정수량 240장만 제작하는 상품으로 게임 유저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높은 수집 가치를 제공한다.
은메달(순도 99.9%·중량 31.1g·직경 40㎜·프루프)은 ‘검은사막’ 10주년을 기념하려는 모든 고객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한정수량을 정하지 않았다.
금, 은메달 구매 때 기념메달과 더불어 PC와 콘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해 소장이 가능하고 의미 있는 특별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풍산화동양행, Hmall, 더현대닷컴 등에서 오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가 진행왼다.
아울러 오는 14일 수원 ‘메쎄’에서 진행되는 검은사막 페스타(FESTA)에서 실물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