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Holidays] 차별화된 연결형 스프링 매트리스 사용한 '모션플렉스' 국내에 선보여

2024-12-12

씰리침대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연결형 스프링 모션 매트리스 ‘모션플렉스’를 국내에 선보였다.

모션플렉스는 기존 폼 매트리스 중심의 모션베드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연결형 스프링 매트리스다. 1950년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해 개발한 씰리침대의 독자적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을 적용해 탁월한 통기성과 지지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매트리스가 구부러지는 동안에도 모양과 강도를 유지하는 씰리 고유의 특허 엣지 시스템인 ‘플렉시케이스’를 적용해 실질적 사용 면적을 넓혔을 뿐 아니라 매트리스 측면의 처짐을 방지하고 내구성 또한 극대화했다.

스마트 기술도 접목했다.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침대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코골이 방지 모드, 머리·다리를 높이 올려 혈액순환을 돕는 제로그래비티 모드, TV 시청 모드와 휴식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옵션도 다양하다. ‘BPS 코일’과 ‘포스처텍 코일’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BPS 코일은 코일헤드가 몸체 위로 중심을 맞춰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포스처텍 코일은 올바른 자세와 지지를 위해 설계돼 안정적이고 편안한 숙면을 지원한다. 각각의 코일별로는 플러시, 미디엄, 펌 3가지 쿠션 옵션을 제공해 고객이 자신의 수면 취향에 따라 정교하게 선택할 수 있다.

사이즈 또한 슈퍼싱글, 퀸, 슈퍼싱글 매트리스 2개를 조합한 더블슈퍼싱글까지 3가지가 있다.

모션플렉스는 현재 씰리침대 청담직영점에 별도로 마련된 모션플렉스관에서 체험 및 구매를 할 수 있다. 향후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대리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모션베드가 단순 매트리스의 기능을 넘어 독서·영화감상·업무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면서 관련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씰리침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모션 베드 시장 규모는 97억 달러에 달한다. 2030년에는 해당 시장이 약 188억 달러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미국 시장에서 씰리침대 판매량의 48%는 모션베드 제품이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씰리침대의 모션베드는 메모리폼이 아닌 연결형 스프링 매트리스 기반이라 차별성이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모션베드 시장에서 모션플렉스 열풍이 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74년 역사의 포스처피딕 혁신 기술로 만들어진 143년 전통의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로서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1950년부터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을 이어오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 매트리스 본고장 미국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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