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회사 탐방과 미래기술 체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미래에셋증권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본사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과 함께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는 ‘도슨트 투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상반기보다 참여자 규모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참여자들은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스마트머니’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인공지능(AI) 생성 캐릭터 ‘동물원정대’와 함께 AI와 가상현실(VR)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AR비행시뮬레이터’, ‘인공지능 오목·바둑 로봇’ 등 다양한 미래기술을 경험했습니다.
미래에셋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에 대한 철학을 실천하는 사회 공헌 활동도 진행, 참가자들은 기부 물품을 직접 제작해 취약계층 시설 및 기관에 전달했습니다. 현장에 마련된 사회적기업 마켓의 판매 수익금도 전액 기부될 예정입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회사의 가치와 미래 기술을 경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이색적인 행사를 마련해 미래에셋의 핵심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임직원 가족이 미래에셋증권을 더욱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