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스피킹 AI 기반 학습 앱 '토스미(TOSME)'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혜택으로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반값 할인 혜택은 3부터 10까지 제공되며, 연말까지 주차별로 다양한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2026년 최신판 토스미 예상문제를 무료 제공해, 내년도 토익스피킹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예상문제는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해 실전 적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토스미의 주요 멤버십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연말 승진·이직을 앞둔 직장인들과 겨울방학 동안 토익스피킹 점수를 준비하려는 대학생들의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마련된 행사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실전 대비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토스미는 AI 기반 채점 기술을 활용해 학습자의 발음·억양뿐 아니라 답변의 구성과 내용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단순 발음 연습을 넘어 실제 시험 기준에 최적화된 채점과 피드백을 제공하기 때문에 단기간 점수 향상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들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실전과 유사한 모의고사 환경에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으며, 파트별 실전 문제 기능을 통해 취약 파트만 집중 공략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실제 시험 당일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답변 템플릿 기능은 시간 압박이 큰 파트에서 안정적인 답변 구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토스미 관계자는 “승진 심사와 공채 일정이 본격화되는 연말 시즌에 토익스피킹 점수를 빠르게 준비해야 하는 학습자들이 많다”며 “이번 반값 할인 프로모션이 직장인과 대학생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직장인을 위한 무료 스터디도 운영 중이며, 멤버십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해 학습 정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