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벤처 “최악 위기” 직면… 배민은 4조 매출 26% '훨훨'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2025-04-0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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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와 벤처업계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 이후에도 최악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음을 호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미국발 글로벌 보호주의 확산과 중국의 국가 주도 기업 육성 전략으로 한국의 주력 산업은 물론 첨단 미래산업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주장의 핵심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과 내수 부진으로 활력을 잃었다는 점이다. 소상공인연합회도 코로나19를 견뎌냈음에도 무너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벤처 업계는 기술 창업 기업 수 감소와 투자 시장 위축으로 혁신 생태계의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경고했다.

한편 미국의 관세 폭탄으로 큰 타격을 받게 된 타이어 업계는 비상 대책 수립에 나섰다. 금호타이어(073240)와 한국타이어는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한 타이어를 미국에 수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이었으나, 이제 고율의 관세 부과에 직면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에 대한 관세율을 25%로 최종 확정했다. 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한 추가 관세도 예고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4조3226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26.6% 성장했고, B마트는 첫 조정 상각전 영업이익(EBITDA) 흑자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 중소기업·벤처 기업 활력 상실

중소기업계는 글로벌 보호주의 확산과 중국의 국가 주도 기업 육성으로 한국 산업이 위협받는 가운데, 고물가·고금리·고환율과 내수 부진 장기화로 활력을 잃었다고 호소했다.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견뎌냈음에도 고물가와 내수 부진으로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다고 밝혔다. 벤처 업계는 기술 창업 기업 수가 감소하고 투자 시장이 위축되면서 혁신 생태계가 위기에 처했다고 경고했다. 중기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도 정치 논쟁 중단과 경제 불확실성 해소, 민생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요청했다.

■ 타이어 기업 공급망 재편 박차

국내 타이어 업체들이 미국의 관세 폭탄으로 유탄을 맞게 됐다.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한국타이어는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한 타이어를 미국에 수출해 최대 실적을 올리고 있었으나, 25% 관세 부과로 수천억 원의 피해가 예상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북미 매출 1조3880억 원 중 80%인 1조1100억 원을 수출에 의존했고, 대미 수출 물량의 95%가 베트남에서 생산됐다. 7.89%였던 관세가 25%로 오르면 1780억 원의 추가 부담이 발생한다. 한국타이어도 북미 매출 2조3400억 원 중 75%인 1조7550억 원이 수입 제품이며, 대미 수출의 절반이 인도네시아산으로 4%였던 관세가 25%로 오를 경우 1840억 원의 추가 관세를 부담해야 한다. 더 심각한 것은 상호관세가 적용되면 베트남산은 46%, 인도네시아산은 32%까지 관세율이 치솟을 수 있다는 점이다.

■ 배민 수익성 개선 박차

배달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4조3226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26.6%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쿠팡이츠 등과의 무료 배달 경쟁으로 6408억 원으로 8.4% 감소했다. 배민은 지난해 4월부터 알뜰배달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매출은 9071억 원 증가했지만, 라이더 배달비 등 관련 비용도 9467억 원 불어났다. 부문별로는 음식 배달, 장보기·쇼핑 등 서비스 매출이 3조5598억 원으로 30.9% 증가했다. B마트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7568억 원을 기록하며 첫 EBITDA 흑자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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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소기업계 “계엄 후 최악 위기……원팀 이뤄 돌파를”

- 핵심 요약: 중소기업계와 벤처업계가 글로벌 보호주의 확산과 내수 부진으로 최악의 위기에 직면했음을 호소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삼중고가 기업 활력을 빼앗았으며, 기술 창업 감소와 투자 위축으로 혁신 생태계가 무너지고 있다. 중견기업연합회는 “정부는 정책 컨트롤타워를 가동해 부문별 회복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특히 지금의 상황 타계를 위해 정부 차원의 외교 채널을 전면 가동하고 기업과의 시너지를 견인할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 K타이어 ‘美 수출기지’ 고관세에 초비상

- 핵심 요약: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가 미국의 관세 직격탄을 맞았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타이어에 25%의 고율 관세가 부과될 예정이며, 상호관세 적용 시 최대 46%까지 치솟을 수 있다. 양사는 수 천억 원의 추가 관세 부담을 안게 될 전망이다.

3. 배민 매출 4조 돌파…무료배달 경쟁에 영업익은 감소

- 핵심 요약: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4조322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6.6% 성장했다. 쿠팡이츠와의 무료 배달 경쟁으로 영업이익은 6408억 원으로 8.4% 감소했다. 다만 B마트는 연간 EBITDA 흑자를 처음 달성했다. 배민 커머스 사업 거래액은 1조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4. 25→26→25% 혼선만 낳은 美 상호관세…트럼프 “반도체도 곧 시행”

- 핵심 요약: 미국이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을 25%로 최종 확정했다. 백악관은 하룻새 관세율을 두 번이나 수정하는 혼선을 빚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도 예고했다. 자국에 필수적인 에너지 관련 제품 등 수백 개 품목은 관세에서 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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