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다승왕 곽빈, 도루왕 조수행, 신인상 김택연에 대한 기념 상품을 출시한다.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가 29일 “2024시즌 타이틀 홀더의 기념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상품은 다승왕(곽빈), 도루왕(조수행), 신인상(김택연)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했다. 구매를 희망하는 팬들의 편의를 위해 예약 판매(프리 오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곽빈의 다승왕 기념 상품은 유니폼, 아크릴키링, 기념구, 짐색, 액자뱃지로 구성했다.
조수행의 도루왕 기념 상품은 유니폼, 아크릴키링, 기념구, 머플러, 짐색, 액자뱃지로 꾸렸다. 김택연의 신인상 기념 상품은 유니폼, 기념구, 아크릴키링, 모자파우치, 짐색, 액자뱃지로 마련했다.
구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온라인 베어스하우스샵을 통해 가능하다. 판매 첫날인 29일에는 조수행(13시), 곽빈(15시), 김택연(17시) 순서로 페이지를 오픈한다. 3종의 액자뱃지는 12월 6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 팀 스토어 소셜미디어(SNS)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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