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협 박하담 회장, 일신상 이유로 사퇴

2025-01-08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오리협회 박하담 회장이 2024년 12월 31일자를 끝으로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했다.

박하담 회장은 지난해 3월 치뤄진 오리협회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해 제14대 회장에 취임한 바 있으며, 오리협회장과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직을 수행해오고 있었다.

박하담 회장이 회장직과 관리위원장직을 동시에 내려놓음에 따라 오리협회는 신임 회장 선출 작업에 돌입하게 된다.

오리협회 측은 빠른 시일내에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신임 회장 선출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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