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또 한 번 흥행 돌풍을 알렸다. 오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뉴캐슬의 맞대결 티켓은 일반 예매 오픈 단 40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예매 열기는 선예매 단계부터 이미 뜨거웠다. 1경기는 오픈 30분 만에, 2경기는 단 15분 만에 선예매가 종료됐다. 일반 예매 역시 순식간에 매진되며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한여름 밤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처럼 폭발적인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쿠팡플레이는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현장의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프타임에는 1경기 아이브(IVE), 2경기 2NE1(투애니원)의 공연이 각각 예정돼 있으며, 세계 최고 구단의 축구 경기와 K-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경기장에는 팀을 응원할 수 있는 팬존이 운영된다. 오픈 트레이닝 세션에서는 팬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 당일에는 특별 트로피 세리머니가 펼쳐지고, 현장에는 한정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스토어와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돼 팬들은 경기 전후로도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경기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시그니처 콘텐츠인 프리뷰쇼가 마련되며, 특별 게스트들의 출연도 예고돼 있다. 지난 2023,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는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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