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열혈삼국지 난세풍운’ 한국어 패키지 예약 판매 시작

2024-10-11

- ‘열혈삼국지 난세풍운’ 한국어 패키지판 예약 판매 11일(금)부터 시작

- 패키지 예약 구매 특전 ‘열혈삼국지 난세풍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증정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PlayStation 4, PC(스팀) 버전 소프트 ‘열혈삼국지 난세풍운’ 한국어 패키지판의 예약 판매가 11일(금)부터 시작된다며 밝히며, 해당 타이틀의 중후반 스토리를 공개했다.

‘열혈 시리즈’의 주인공 ‘쿠니오’가 삼국지의 영웅 ‘관우’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 여러 삼국지 이야기 속 명소들을 돌며 열혈경파의 싸움을 펼쳐라!

플레이어는 ‘적벽대전’ 직후부터 삼국지의 클라이막스이기도 한 ‘오장원 전투’까지, ‘열혈삼국지’ 그 대단원에 이르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본편에서는 총 100명이 넘는 ‘열혈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들이 총집합하여, 시리즈 특유의 정신없이 치고 박는 코믹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열혈삼국지 난세풍운 소개 트레일러

PS4, 닌텐도 스위치 열혈삼국지 난세풍운 한국어 패키지 예약 판매 안내

PlayStation 4, 닌텐도 스위치 버전 ‘열혈삼국지 난세풍운’ 한국어 패키지판의 예약 판매는 온, 오프라인 각 게임 스토어를 통해 2024년 10월 11일 (금)부터 2024년 11월 5일 (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패키지 예약 구매 특전으로 ‘열혈삼국지 난세풍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증정된다.

※ ‘열혈삼국지 난세풍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한정 수량인 관계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 ‘열혈삼국지 난세풍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총 14곡 구성이며, 곡 수는 변경될 수 있다.

※ 해당 이미지는 샘플이며, 디자인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

열혈삼국지 난세풍운 중후반 스토리 소개

3장: 「풍운, 급박을 알리다」

조조를 견제하기 위해 홀로 형주를 지키는 관우. 압도적인 무력으로 양양에 있는 조인을 공격을 공격하여, 마침내 형주를 손에 넣게 된다. 그러나 기뻐하는 것도 잠시, 위나라의 군사 사마의의 책략에 의해 동맹국이었던 오나라의 손권이 세뇌되어, 위오 동맹군이 관우를 습격한다. 노숙의 도움으로 위기 상황을 벗어나 구사일생한 관우. 오나라의 배신에 분노한 유비지만, 관우와 노숙의 설득으로 손권의 세뇌를 풀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4장: 「칠금, 일곱 번 풀려나다」

오나라와의 동맹을 재결성한 유비들은 조조와의 결전을 앞두고 촉나라의 배후에 위치한 익주 남부의 남중 지역과의 동맹 체결을 추진한다. 하지만 남중왕 맹획은 “촉나라가 침공해 왔다”며 거짓 소문을 퍼뜨리고, 남중의 유력자들을 동원해 철저한 항전을 벌인다. 이 상황을 본 제갈량은 일계를 궁리하고 맹획을 사로잡은 후 놓아주는 불가해한 행동을 반복하기 시작한다. 도망친 맹획은 질리지도 않고 새로운 유력자를 부추겨 또다시 유비군을 습격한다. 과연, 제갈량은 속셈은?

5장: 「위급, 존망의 가을」

드디어 조조와 전면 대결하게 된 유비들은 한중의 산을 넘어 위나라의 영지로 진입한다. 제갈량의 책략으로 순조롭게 북벌이 진행되어 위나라의 영지를 차례대로 점령해 가지만, 가정 전투에서 마속이 제갈량의 경고를 무시하고 산 정상에 진을 쳐 통한의 패배를 당하고 만다. 가장 큰 결전에서 패배를 당하고 만 유비들의 북벌은 궁지에 몰려 전황이 바뀌게 된다. 대파란을 맞이한 유비들의 북벌의 행방은?

6장: 「격전, 열혈이여 영원하라」

북벌을 계속하던 유비들은 오장원의 전투에서 위나라의 천재 궂사 사마의와 정면에서 충돌하게 된다. 사마의(토비오카)는 비밀리에 수집한 무장 데이터를 사용해 최강의 로봇 군단을 지휘하고 있던 것이다. 일련의 사건들이 서로 연결되면서 사마의의 계획이 서서히 떠오른다. 오장원에서 수비를 다진 사마의에게 제갈령은 1주일간 기도를 시작하는데… 장안에 숨겨진 음모가 풀리는 노도의 열혈삼국지 최종화!

열혈삼국지 난세풍운 신규 캐릭터 소개 2

- ‘열혈 시리즈’만의 IF 스토리를 즐기자!

유명한 장수들을 계속해서 새롭게 동료로 맞이하는 ‘유비 진영’과, 그것을 뛰어넘는 숙적 ‘조조 진영’ 간의 불타는 공방을 중심으로, ‘열혈 시리즈’만의 과감한 어레인지를 더한, 지금껏 보지 못한 IF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 「적토마」를 타고 적들을 물리쳐라!

『열혈삼국지 난세풍운』에서는 「적토마(바이크)」를 타고 스테이지 이동이 가능하다. 「적토마」를 탄 상태에서는 도중에 출현하는 적들과 부딪혀 날려버릴 수 있다. 또한 전용 파츠를 입수하여 커스터마이즈를 할 수 있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적토마」를 개조할 수 있다. 게다가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적토마」가 바이크 외의 다른 탈 것으로 진화하게 되는 경우도…?

- 화려한 「계략」과 「필살기」가 한가득!

삼국지하면 빼놓을 수 없는 통쾌한 「계략」! 『열혈삼국지 난세풍운』에서는 스테이지에 불화살을 내리는 「화계」와 강물을 범람시켜 주변 적들을 진영체로 쓸어버리는 「수계」, 그리고 동료 무장을 소환할 수 있는 새로운 계략도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계략」과 「필살기」를 조합하여 다양한 적들이 도사리고 있는 유니크한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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