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올해 가상자산 투자자 인지도 조사에서 밈코인이 31%의 비중을 차지했다. 전년도 8.32%에 비해선 약 4배 올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인게코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내고 "투자자들이 전통적인 요인보다 문화적인 확산을 우선시하며, '투기'적인 기회에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또 밈코인 인지도 상승에는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이 큰 기여를 했다고 봤다. 펌프닷펀은 솔라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밈코인 발행 플랫폼으로, 밈코인 발행자가 보유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넣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일부 사용자들이 기행을 펼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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