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쁜 계집애: 달려라 하니'
국민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의 탄생 40주년 기념작 '나쁜 계집애: 달려라 하니'는 원작의 악역으로 기억되던 '나애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파격적인 설정이 돋보인다.
고등학생이 된 전국구 육상 스타 '나애리'와 영원한 라이벌 '하니', 그리고 신예 다크호스 '주나비'가 맞붙으며 펼치는 짜릿한 청춘 레이스를 담았다. 여기에 확장된 세계관을 통해 원작의 향수는 물론, 치열한 경쟁 속에서 피어나는 청춘들의 성장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세대를 초월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