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생존자 '재주꾼 크레인' 업데이트

2025-01-08

신규 생존자 추가 및 다양한 기념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8일 글로벌 서비스 중인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생존자 '재주꾼 크레인'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 '재주꾼 크레인'은 기존 악 성향 탱커 '크레인'과는 달리 방관 성향의 서포터 캐릭터다. 연막탄을 활용해 적군을 혼란에 빠뜨리며, 아군의 전투를 지원하는 전략적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스킬 '연막 속의 함정'은 적들을 서로 공격하게 만들고, 약화 효과를 주는 동시에 아군에게 유리한 효과를 제공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지하 탐색' 이벤트에서는 약탈자를 처치하고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1일까지 출석만으로도 크리스마스 코인과 전리품 컨테이너를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14일 출석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IP '워킹데드'를 기반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생존 RPG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전략적인 전투로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정보는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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