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은 23일 순환경제 실천을 위해 페트병 뚜껑 업사이클링 전문업체 에이트린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이달부터 약 9개월 동안 마스턴운용 본사에서 페트병 뚜껑을 수거하는 재활용 캠페인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에이트린은 마스턴운용에 수거함을 제공하고 월 1회 정기적으로 수거한 병뚜껑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한다.
남궁훈 마스턴운용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일상 속 순환경제 실천이 기업의 ESG 역량 강화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번 파트너십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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