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KLPGA 상금 랭킹에서 각각 3위와 6위를 차지한 박지영과 마다솜, 그리고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이정민이 렉스필과 서브 후원 조인식을 갖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지영과 마다솜, 이정민은 오는 29일(금)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렉스필 본사에서 서브 후원 조인식을 갖는다. 이어 12시부터는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조인식을 앞두고 박지영은 "국내 최고가 침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좋은 침대에서 푹 쉬고 체력을 회복해 골프 팬들에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다솜 역시 "렉스필의 침대가 꿈의 침대라고 불리는 만큼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렉스필은 프레스티지 명품 침대 및 매트리스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기업이다. 특허받은 의료용 소재인 실리콘 계열 고탄성 중합체인 젤스페이서와 울 및 텐셀, 캐시미어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며 주로 이태리 명품 수입 수제 가죽과 유럽산 최상급 원단, 다이아몬드 등을 사용하여 핸드메이드 공정으로 제품을 완성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강헌구 렉스필 회장은 "KLPGA를 대표하는 세 선수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서브 후원식을 통해 세 선수가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내는데 렉스필이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렉스필은 조인식을 가질 박지영과 마다솜, 이정민 외에도 윤이나와 배소현, 유현조 등 KLPGA에서 맹활약중인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