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가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년 한정판 ‘화요53 적마에디션’을 선보인다.
‘화요53 적마에디션’은 화요의 세 번째 신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이번에는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본명 우나영) 작가와 협업해 한국적인 미감을 살렸다. 흑요석 작가는 한복의 선과 색을 섬세하게 표현한 독창적 작업으로 총 3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다. 디즈니·넷플릭스·쿠팡플레이 등 글로벌 플랫폼과 협업하고 마블·디즈니 캐릭터를 한국적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등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흑요석 작가와 함께 제작한 ‘화요53 적마에디션’은 새해를 상징하는 붉은 말의 진취적인 기상을 담았다. 말을 쓰다듬는 남성의 이미지는 적마가 전하는 상승·도약·행운의 기운을, 부드러운 여성이 적마를 감싸 안는 듯한 모습은 새해가 전하는 포용의 이미지를 상징한다.
‘화요53 적마에디션’에 담긴 ‘화요53’은 현재 화요 제품 중 가장 높은 도수인 53도의 하드 리큐어 타입 증류 소주로 2015년 출시 이후 마니아 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100% 쌀을 원료로 감압 증류 공법으로 추출한 뒤 180일간 옹기 숙성 과정을 거쳐 맛의 밀도를 강화했으며 높은 도수에서도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마무리를 구현했다. ‘화요53 적마에디션’은 750㎖이며 25일부터 스마트오더(편의점·데일리샷), 전국 대형마트·중형마트·백화점·편의점, 광주요 직영점(이천센터점·한남점·북촌점)에서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