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파이탄 라멘 전문점 ‘멘지(MENJi)’가 고객 참여형 도전과 재미를 더한 이색 메뉴 ‘점보 토리파이탄’ 라멘을 출시했다.
이번 ‘점보 토리파이탄’ 라멘은 대표 메뉴인 ‘토리파이탄’을 4배 크기로 확대해 선보이는 이벤트 라멘으로, 풍성한 토핑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고객들에게 단순한 식사를 넘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4배 크기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인 35,000원에 제공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점보 토리파이탄’ 라멘은 멘지의 시그니처인 뽀얀 닭 육수의 부드러움과 깊은 감칠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토핑을 아낌없이 올려 푸짐함을 더했으며, 멘지만의 미식 문화인 ‘아지헨(음식을 먹는 도중 소스를 더해 새로운 맛을 즐기는 문화)’을 위한 전용 스푼까지 빅사이즈로 제공해 색다른 즐거움을 더했다.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라멘지존대전’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점보 토리파이탄’ 라멘을 20분 안에 1인 완식에 성공하면 메뉴 무료 혜택과 함께 멘지 식사권과 ‘라멘지존’ 우승자 배지, 그리고 각 매장 내 ‘명예의 전당’ 등재 등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 실패 시에는 정상 가격으로 결제하면 되며, 실패한 도전자에게는 재도전 쿠폰을 증정해 추후 재방문 시 숨겨진 혜택을 제공한다.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점보 토리파이탄’ 도전 후 후기를 SNS나 블로그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고객이 참여하는 모든 순간이 특별한 추억과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멘지는 이번 메뉴를 통해 ‘토리파이탄 라멘으로 떠나는 미식 여행’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다시금 강조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멘지의 라멘을 재미있고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본아이에프 김기원 멘지사업실장은 “’점보 토리파이탄’은 고객분들께 단순히 한 끼 식사를 넘어 도전과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드리기 위해 준비한 메뉴”라며 “푸짐한 한 그릇 속에 멘지만의 깊은 맛을 담아내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멘지는 진한 닭 육수를 사용해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매력인 시그니처 라멘 ‘토리파이탄’을 기본으로 수비드 목살 차슈를 그릇 가득 둘러 먹는 시그니처 메뉴 ‘차슈가득 토리파이탄’ 등 현지 맛을 담은 다양한 라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