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로마의 빛을 품었다.
장원영은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불가리는 27일 장원영의 첫 공식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불가리는 “장원영의 솔직하고 밝은 에너지와 끊임없이 성장하고 도전하는 자세가 브랜드의 DNA와 맞닿아 있다”고 했다. 장원영은 “불가리와 함께 내 안의 잠재력을 깨우고 더 자유롭고 대담하게 가능성을 펼쳐가고 싶다. 눈부신 여정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


장원영의 앰배서더로서 첫 공식 활동은 오는 9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불가리 칼레이도스: 색채, 문화, 그리고 장인정신’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25일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을 발매했다. 장원영은 타이틀곡 ‘엑스오엑스지(XOXZ)’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