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차세대 데스크탑용 CPU 코드네임 애로우 레이크 기반 모델은, 코어 울트라 5 부터 시작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wccftech에 따르면 코어 울트라 3이하의 엔트리급 모델은 애로우 레이크가 아닌 14세대 코어 CPU의 리프레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이라면 코어 울트라 5 이상 모델에 집중하기 위해 엔트리급에 대한 투자를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보이며, 실제로 코어 i3 제품군은 4코어 8스레드 구성이 수 세대 동안 유지되어 왔다.
단지, 15세대에 해당하는 코어 울트라 3 모델이 실제로 14세대의 리프레시 모델이라면 소켓 호환이 된다는 뜻이되는데, 이 경우 소켓 변화에 따른 신형 메인보드 구매를 요구하는데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은 인텔이 감내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