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27/2DIA7VSZC9_1.jpg" /></figure><p>권성동(왼쪽)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내수경기활성화 민당정협의회'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말을 걸고 있다. 이날 회의는 내수경기활성화 관련 정책현황 및 지원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승현 기자 2024.12.27</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27/241227082956310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혹재정부 장관,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참석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수경기활성화 민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27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혹재정부 장관,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참석자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수경기활성화 민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27 pangbin@newspim.com.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2/26/20241226000027_0700.jpg" /></figure><p>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안전·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p><p>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 규제혁신 성과 보고 및 최근 정치경제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정책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p></div>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안전·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모두발언 하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div><p>입력 2024.12.26 11:00 수정 2024.12.26 11:00 세종=데일리안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2/news_1735168638_1445160_m_1.jpeg" /></figure><p>정부가 중소기업 건의수렴 온라인 플랫폼 ‘중기 익스프레스 핫라인’을 가동해 상시적으로 현장 애로를 수렴한다고 26일 밝혔다.</p><p>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p><p>이번 간담회는 최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대내외 여건에서 중소기업인들의 현안을 청취하고, 새롭게 가동되는 중기 익스프레스 핫라인 시행을 홍보·점검하기 위해 열렸다.</p><p>최 부총리는 현재와 같은 상황일수록 정부와 기업이 긴밀히 소통하며 당면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p>특히 이날부터 중기 익스프레스 핫라인을 가동해 상시적으로 현장애로를 수렴하고, 건의기업이 검토과정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한 응답체계(Feed-back)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p><p>또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 지원도 약속했다.</p><p>전례 없는 속도와 규모의 정부예산 집행 등 공공부문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민생회복을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비·건설 등 내수 부문별 정책 처방 및 소상공인·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에 정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p><p>이어 진행된 현안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인들의 임시투자세액공제 일몰 연장 등 건의에 대해 최 부총리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등 법안의 신속한 입법을 위해 국회와도 적극 소통하겠다고 언급했다.</p><p>아울러 중소기업인들에게 최근의 어려움을 도약의 기회로 삼고, 투자·수출·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혁신과 비전의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요청했다.</p></div>

입력 2024.12.26 11:00 수정 2024.12.26 11:00 세종=데일리안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정부가 중소기업 건의수렴 온라인 플랫폼 ‘중기 익스프레스 핫라인’을 가동해 상시적으로 현장 애로를 수렴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재부, ‘중기 익스프레스 핫라인’ 신설·가동…현장 애로 상시 수렴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27/2DIA844YSJ_1.jpg" /></figure><p>권영세(왼쪽)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후보와 김기현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27</p></div>

권영세(왼쪽)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후보와 김기현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27.

권영세-김기현 '심각'

<div><p>입력 2024.12.27 10:20 수정 2024.12.27 10:20 세종=데일리안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2/news_1735262409_1445712_m_1.jpeg" /></figure><p>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전 10시 20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최근 정치 상황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한다.</p><p>강영규 기재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p><p>앞서 최 부총리는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해 최근 현안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p><p>국무위원 간담회는 최근 국회 상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p></div>

입력 2024.12.27 10:20 수정 2024.12.27 10:20 세종=데일리안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전 10시 20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최근 정치 상황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한다.

최상목, 오늘 오전 10시 20분 ‘최근 상황에 대한 입장’ 발표(종합)

▲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미국 신(新) 행정부의 무역구제 제도 점검 및 분쟁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제7차 통상법무카라반을 개최 했다.

산업부, 통상법무 카라반 개최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26/24122616264416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주한 미국상공회의소와 주요 미국계 외국인투자기업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총리실] 2024.12.26 photo@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주한 미국상공회의소와 주요 미국계 외국인투자기업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총리실] 2024.12.26 photo@newspim.com.

한덕수 권한대행, 주한미국상의·미국계 외투기업 간담회

<div><p>대한상의·경총·한경협·중기중앙회 등 입장 밝혀</p><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412/1106468_809985_2041.jpg" /></figure><p>경제계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큰 우려를 표했다.</p><p>이어 정치권이 오로지 국민과 국가 경제를 바라보고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힘써줄 것을 촉구했다.</p><p>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거시지표의 안정과 우리 경제의 회복력에 대한 외부의 신뢰를 얻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탄핵소추라는 전례 없는 상황을 맞이해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환율 급등과 신인도 하락, 물가 인상 및 내수 침체의 가속화 등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이 매우 걱정스럽다"고 말했다.</p><p>그러면서 "국내 정치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제계는 본연의 활동에 전념하며 정부 및 여야 정치권과 함께 경제·민생의 극복방안을 협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정치권은 오로지 국가와 민생경제만을 바라보고 조속히 국정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나서주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덧붙였다.</p><p>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상철 홍보실장 명의의 코멘트에서 "탄핵정국으로 우리 경제가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라고 밝혔다.</p><p>경총은 "현재의 탄핵정국이 조속히 안정화돼 모든 국민이 일상으로 복귀하고, 기업도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임할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도 힘을 모아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p><p>한국경제인협회 관계자는 "대통령권한대행의 탄핵소추를 계기로 국정 혼란과 공백이 조금이라도 발생할 경우 한국경제의 펀더멘털과 신인도에 심각한 악영향이 초래될 수 있다"며 "국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경제와 민생의 안정을 위해 모든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p><p>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탄핵소추안 가결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정치·경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신인도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p><p>[전국매일신문] 정영선기자</p><p>jys2030@jeonmae.co.kr</p><p>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대한상의·경총·한경협·중기중앙회 등 입장 밝혀. 경제계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큰 우려를 표했다.

재계, 韓대행 탄핵가결에 "불확실성 커져… 국정공백 최소화 힘써야"

권성동(왼쪽)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내수경기활성화 민당정협의회'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말을 걸고 있다. 이날 회의는 내수경기활성화 관련 정책현황 및 지원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승현 기자 2024.12.27.

권성동, 최상목 부총리에게 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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