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톤 아일랜드와 협업한 뉴발란스 Made in USA 998 한정판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협업 스니커는 스톤 아일랜드의 시그니처 패브릭 ‘라소 고마토’ 소재에서 영감받아 제작됐으며, 뉴발란스 998 모델 최초로 앱졸브 쿠셔닝이 결합된 점이 특징이다.
‘라소 고마토’는 군용 새틴 직조 면에 폴리우레탄 코팅이 입혀진 스톤아일랜드의 독창적인 소재로, 해당 스니커의 어퍼에는 면 캔버스에 폴리우레탄 코팅이 더해져 더욱 강렬하고 실험적인 실루엣으로 재탄생됐다.
스니커는 스톤 아일랜드 봄, 여름 ‘025 컬렉션 컬러 속 모브, 딥 플럼, 코퍼 마룬 등 세 가지 톤이 혼합됐으며, 힐탭에는 실버 리플렉티브 소재가 적용돼 걸을 때마다 빛이 반사되는 디테일이 더해졌다. 이외에도 텅에는 스톤 아일랜드의 아이코닉한 패치 로고가 부착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스톤 아일랜드 x 뉴발란스 Made in USA 998 모델은 3월 27일부터 스톤 아일랜드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며, 온라인 구매는 회원에 한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