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공공정책 연구원 개원..초대 원장에 김성수 前의원

2024-07-03

법무법인 YK가 기업 및 단체의 공공정책 관련 업무를 보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게 됐다. YK는 최근 공공정책 연구원을 개설하고, 초대 연구원장으로는 다년간 국회의원 및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역임한 김성수 전 의원을 맞이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강남 주사무소에서 지난 2일에 개최된 개원식에서 YK는 이렇게 발표했다. 이를 통해 YK는 공공정챔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YK는 사회적 영향력이 큰 법안과 정책 이슈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의 이익 보호에 집중할 예정이다.

공공정책 업무는 기업이나 단체가 자신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 활동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활동은 정부 정책과 입법 절차에 대한 신속하고 예방적인 대처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복잡해진 경영 환경 속에서 이전 방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게 되어 YK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YK의 공공정책 연구원은 ▲현안 파악 및 분석 ▲입법지원 ▲국회 및 청문회 자문 ▲규제 모니터링 및 대응 ▲새로운 정책과 위기 상황 관리 등 포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성수 초대 연구원장은 언론인 생활과 입법부, 행정부 경력을 바탕으로 YK 공공정챔 연구원에서 중요한 연구 성과를 창출할 것임을 약속했다. 강경훈 대표변호사는 “김성수 전 의원 같은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하여 사회적 책임 감각을 높이며 고객들의 핵심 이읫를 보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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