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반기 혁신특허 기술대상] 스카이브

㈜스카이브(대표 강경탁)가 인공 무릎 관절 삽입물로 중앙일보 ‘2025년 하반기 혁신특허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한 이 인공관절은 MFDS·FDA 인증을 획득했고,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이대서울병원, 이대목동병원, 고려대안산병원, 제주대병원 등에서 사용 중이다.
핵심은 결합 구조 혁신이다. 기존 도브테일 방식의 체결 안정성은 유지하면서도, 망치·임팩터 없이 베어링 요소를 부드럽게 결합하도록 설계해 수술 중 과도한 충격과 골 균열 위험을 낮췄다. 보행 시 하중 저항성을 강화하고, 환자 맞춤형 제작에도 유리하다. 이 기술은 세브란스 의료진과 연계 병원의 공동 연구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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