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관리 기본계획 수립하기로

제 35차 에너지 위원회 3건 기본 계획 의결

제35차 에너지위원회에서 전기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하였습니다.

14일 에너지위원회 위원장인 산자부 안덕근 장관은 에너지 위원회를 개최하고 처음으로 전기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기로 한 것을 비롯하여 비상시 에너지 수급계획을 13년만에 정비하고 제 3차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심의 의결하였습니다.

비상시 에너지 수급계획은 에너지 수급 차질이나 비상 상황 발생시 국가 차원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에너지 법에 따라 대응하는 것으로 1)전기화 및 열사용량 확대 ㄷ, 에너지 믹스 변화. 2) 러~우 전쟁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 심화, 3) 이상 기후 상시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변화 등을 고려하여 시나리오 별로 비상 조치사항을 매뉴얼 화 하였다. 비상시 에너지 수급계획은 비공개로 열렸다.

제3차 가스안전관리계획은 매 5년마다 수립하는 것으로 2015년 부터 시행해 온 것으로 이번에는 수소 안전기준을 개발하도록 하였다.

베1차 전기안전관리 기본계획은 데이터 센터 등 전기 사용량 급증과 취약계층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하였다. 에너지 위원회는 산자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기재부, 과기부, 외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차관을 당연직으로 민관 19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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