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올해 초에도 소외계층 위한 지원 활동 전개

2025-01-16

기빙플러스에 건강기능식품 5,000세트 기부

'취약계층 건강 증진, 지역사회 상생 노력' 다짐

국내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사 콜마비앤에이치가 지난 14일 기빙플러스에 건강기능식품 ‘위슬로 혈당엔 여주그린밸런스’ 5,000세트를 기부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자립을 돕기 위한 취지로, 콜마비앤에이치가 지속 가능한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활동이다.

기빙플러스는 밀알복지재단이 2017년 시작한 국내 최초 기업 사회공헌 전문 나눔스토어로, 기업이 기부한 상품을 판매해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한다. 현재 전국 24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나눔과 소비를 결합한 독창적인 모델로 자리 잡았다.

특히 판매 수익금을 활용해 시니어,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기부로 전달된 제품은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중 1,000세트는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되며, 나머지 4,000세트는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돼 발생한 수익금이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에 사용될 예정이다.

콜마비앤에이치 지속가능경영실 김민정 상무는 “콜마비앤에이치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확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콜마비앤에이치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왔다. 작년 12월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미숙여주 건강기능식품 5,000세트를 기부하며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했다.

또한 겨울철 취약계층의 혈당 관리와 면역력 증진을 돕기 위한 ‘희망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노인 돌봄기관을 통해 제품을 전달하며 따뜻함을 전했다.

이외에도 독거노인과 노숙인 대상 배식 봉사 활동과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 강화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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