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 때마다 놀랍다. 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확 달라진 비주얼로 다이어터를 자극했다.
방시혁은 15일 “Congrats on your new voyage!”라며 하이브의 신인 J팝 보이그룹 아오엔(aoen)과 찍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시혁은 컬러 선글라스에 청바지에 블루 셔츠를 매치해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청량한 룩으로 눈길을 끈다. 블루 캐주얼룩으로 맞춰입은 아오엔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몰라보게 달라진 방 의장의 외모다. 최근 체중 감량 이후 더욱 작아진 얼굴과 몸매 라인이 눈길을 끈다.
방시혁 의장은 지난 9일에도 SNS를 통해 일본 현지화 보이그룹 앤팀(&TEAM) 멤버들과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의 아시아투어에 힘을 실었다.

방 의장은 캐주얼한 줄무늬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앤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최근 방 의장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자사 소속 남자 아이돌은 물론 르세라핌 등 여자 아이돌과 함께 찍은 인증샷에서도 전혀 위화감 없는 모습으로 팬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즙세연과 LA목격담이 돌 당시만해도 체중 증가로 건강 이상설이 돌았으나, 이후 ‘성공한 다이어터’의 아이콘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