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서울마라톤 성료…데상트, 후원 선수 우승으로 ‘러닝화 기술력 입증’

2025-11-04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는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2025 JTBC 서울마라톤’과 대회 사전 행사로 11월 1일~2일에 개최한 ‘데상트 러너스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는 약 3만 4000여 명이 참가해 국내 러닝 문화의 열기를 체감케 했다. 대회는 서울 도심 한 복판을 달리는 42.195㎞와 10㎞ 등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데상트는 2025 JTBC 서울마라톤 공식 후원사로서 브랜드 철학 ‘즐기는 러닝 경험’과 혁신적인 러닝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러너들 퍼포먼스 지원에도 나섰다. 특히 후원 중인 리틀 닉 킷툰두(케냐)이 2시간 5분 32초 기록으로 남자 국제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러닝화 부문에서도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날 리틀 닉 킷툰두는 데상트의 최상급 레이싱화 ‘델타프로 EXP V3’를 착용, 러닝화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증명했다.

11월 1일~2일 양일간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한 ‘데상트 러너스 데이’도 달리는 재미에 초점을 둔 프로그램과 현장 몰입감을 높인 연출로 큰 호응을 얻었다. 11월 2일 대회 직후 팝업 현장에는 완주자들이 참가해 애프터 파티 같은 즐거움이 넘쳤다. 완주 기록 인증 포스터 제작 및 완주 메달에 이름을 각인하는 부스에는 긴 줄이 이어졌고, 기록 인증 굿즈와 포토존에서도 마라톤 완주의 여운을 만끽했다.

데상트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혁신적 기술력을 지닌 데상트뿐 아니라, 러닝 문화를 전파 중인 데상트의 브랜드 철학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준의 러너들과 소통하고 트렌디한 러닝 문화를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선도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데상트는 올해부터 ‘MOVE, FEEL, AWAKEN’을 모토로 기록을 넘어 경험과 성장이라는 스포츠의 본질 전파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엘리트부터 아마추어까지 모든 레벨의 러너에게 영감을 주는 다양한 유형의 레이스를 기획, 후원, 운영하며 러닝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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