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시야인사이트(대표 임형준)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 및 1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시야인사이트는 지난 10년간 데이터 분석 및 지능형(AI) 기반 솔루션 제공을 통해 국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장과 기술 발전을 위한 노력과 혁신을 이끌어 왔다.
시야인사이트는 2015년 1월 설립한 지능형 데이터 모니터링 전문기업으로 최근에는 AI 학습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과 의료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 생활용 앱 개발을 통해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료와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공공, 금융, 보건복지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얻어왔으며,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산업 분야의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이에 기반한 제품 출시 등 주요 성과를 기록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시야인사이트는 “데이터, 그 이상을 생각합니다”라는 창업 초기의 슬로건을 더 굳건히 되새기고, 디지털전환(DX) 시대에 맞춰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플랫폼과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꿈꾸며 도전을 멈추지 않고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제품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해외 인증 획득과 파트너십 구축 등 다양한 시도를 계획하고 있다.
무엇보다 시야인사이트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 지역기업으로서 지역기업의 역할과 책임과 의무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원주밥상공동체에 연탄 기부와 연탄배달 실천을 비롯해 원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며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임형준 시야인사이트 대표는 “지난 10년은 도전과 성장과 어려움의 연속이었으나 고객과 파트너사, 그리고 우리 회사 임직원들 덕분에 매번 위기의 순간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의 여정도 여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품고 지역의 자랑이 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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