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 쇼핑 플랫폼 프릭스타일, '요노족' 맞춤형 쇼핑앱으로 관심

2024-09-30

발매 3개월 이내 신상품만 취급

6개월 사용 기간 보증해 신뢰

세컨위시 기능으로 빠른 거래 강점

최근 필요한 것만 사고 불필요한 구매를 하지 않는 소비자를 뜻하는 ‘요노족(YONO. You Only Need One)'이 대세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겨냥한 쇼핑 앱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순환 쇼핑 플랫폼’이라는 혁신적인 개념을 쇼핑 앱에 도입한 ‘프릭스타일(Freak Style)’이 20~30대 연령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프릭스타일은 우선, 브랜드별 발매 3개월 이내의 신상품만을 취급 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신 트렌드를 쫓는 요노족의 갈증을 해소하고, 동시에 언제 어디서나 신상품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은 쇼핑 후 리셀 문제를 고민하는 요노족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프릭스타일은 구매한 신상품에 대해서 ‘6개월의 사용 기간’을 보증해 쇼핑에 실패했거나 구매했다가 싫증났을 때, 클릭 몇 번으로 언제든 빠르게 되팔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릭스타일 신상마켓에서 구매한 신상품에 대해서만 사용 기간이 보증된다는 점에서도 리셀 마켓에 올라오는 모든 N차 상품은 정품 보증이 돼 있는 셈이라 가품에 대한 우려도 없다.

특히 프릭스타일의 ‘2nd WISH(세컨위시)’ 기능은 리셀의 속도를 10배 빠르게 만들어준다. 원하는 신상품을 더 신속하게 거래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프릭스타일의 ‘STYLE 멤버십’은 기존 쇼핑 앱과 차별화된 특징을 더욱 잘 보여준다. 멤버십에 가입하면 신상품을 1%에서 최대 35%까지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할인을 월별 구매 금액을 충족하거나 특정 구간에 들어서야 제공 하는 기존 쇼핑 앱의 개념과 달리 프릭스타일은 평생 지속되고 영구적으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을 누리면서도 매달 구매 금액을 채울 필요가 없는 셈이다.

프릭스타일 관계자는 “프릭스타일은 단순한 쇼핑 앱을 넘어, ‘순환 쇼핑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요노족의 쇼핑 트렌드를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다”면서 “최신 신상품, 사용 기간 보증, 빠른 리셀 거래, 그리고 평생 할인 멤버십까지, 프릭스타일은 요노족이 원하는 모든 요소를 갖춘 혁신적인 플랫폼임을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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